[비즈니스포스트] 패션 편집숍 '무신사 엠프티'가 서울 압구정에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
무신사 엠프티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3층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 ▲ 패션 편집숍 '무신사 엠프티' 압구정 갤러리아점. <무신사> |
'무신사 엠프티 압구정 갤러리아점'은 엠프티의 첫 유통사 입점 사례이자 성수점과 압구정 베이스먼트점에 이은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을 계기로 럭셔리 수요가 밀집한 상권에서 고객 접점을 넓히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매장은 글로벌 브랜드 비중을 90% 이상으로 구성했다. 주요 입점 브랜드로는 △엔타이어 스튜디오 △장 폴 고티에 △제이디드 런던 등 90여 개 브랜드가 있다.
압구정 갤러리아점 단독 브랜드도 선보인다.
스페인 럭셔리 니트웨어 브랜드 '비엘로', 뉴욕 기반의 클래식 브랜드 '마리암 나시르 자데', 미국 하이엔드 브랜드 '이즈아르' 등이 대표적이다. 글로벌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구성해 매장 차별성을 높였다고 무신사는 설명했다.
신규 매장 개점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3월2일까지 갤러리아점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월4일까지 두 매장을 모두 방문해 당일 합산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압구정 갤러리아점은 무신사 엠프티의 큐레이션 역량을 럭셔리·프리미엄 영역까지 확장한 매장"이라며 "글로벌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 중심의 셀렉션을 통해 새로운 패션 감각을 찾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