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제일약품 주가는 연구개발 성과가 가시화하면서 급등세를 이어갔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급등했지만 네이처셀과 차바이오텍 주가는 급락했다.
27일 제일약품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21일보다 8.51%(4700원)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일약품은 뇌졸중 신약(JPI-289)을 개발하고 있는데 9월28일 임상2a상을 마친다. 제일약품은 올해 6월 임상환자 투약을 마쳤고 28일까지 관찰한 다음 데이터를 취합해 통계처리와 분석작업을 거쳐 중간결과를 발표한다.
JPI-289가 상용화되면 세포사멸 및 염증억제가 가능한 세계 유일의 뇌졸중 치료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로벌 뇌졸중 치료제 규모는 약 10조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제일약품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21일보다 5.25%(1800원) 떨어진 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바스헬스케어 주가는 1.47%(80원) 오른 5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직전거래일에는 상한가를 보였다.
셀바스헬스케어는 20일 “압력센서를 이용해 혈압측정 오차를 줄일 수 있는 자세를 안내하는 혈압측정장치에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올릭스 주가는 1.91%(1500원) 오른 8만 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신라젠 주가는 3.21%(3200원) 오른 10만3천 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09%(800원) 상승한 7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 주가는 0.17%(10원) 오른 5820원에, 코미팜 주가는 0.56%(150원) 오른 2만685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 주가는 1.48%(1600원) 오른 10만9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2.9%(3400원) 상승한 12만5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0.67%(400원) 오른 6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동성제약 주가는 1.2%(450원) 떨어진 3만7200원에, 앱클론 주가는 3%(1800원) 하락한 5만 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 주가는 5%(950원) 하락한 1만8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0.18%(50원) 내린 2만7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줄기세포기업 주가도 혼조세를 보였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급등했지만 네이처셀과 차바이오텍 주가는 급락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8.41%(750원) 상승한 967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5.98%(2800원) 오른 4만960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1.84%(900원) 상승한 4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3.82%(3100원) 오른 8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6.29%(950원) 내린 1만4150원에 장을 마쳤고 차바이오텍 주가는 5.04%(1350원) 하락한 2만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미셀 주가는 3.93%(700원) 내린 1만71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31%(800원) 내린 6만200 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46%(500원) 떨어진 10만8천 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1.04%(1천 원) 내린 9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 주가는 대부분 올랐지만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소폭 내렸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1200원) 내린 11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인스코비 주가는 4.11%(400원) 오른 9330원에 장을 마쳤고 텔콘RF제약 주가는 9.44%(910원) 상승한 1만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22%(50원) 오른 2만285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1.47%(3600원) 오른 24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3.57%(2만2700원) 하락한 61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지만 휴젤 주가는 2.19%(9100원) 오른 42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제일약품 주가는 연구개발 성과가 가시화하면서 급등세를 이어갔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급등했지만 네이처셀과 차바이오텍 주가는 급락했다.

▲ 한승수 제일약품 회장.
27일 제일약품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21일보다 8.51%(4700원) 오른 5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일약품은 뇌졸중 신약(JPI-289)을 개발하고 있는데 9월28일 임상2a상을 마친다. 제일약품은 올해 6월 임상환자 투약을 마쳤고 28일까지 관찰한 다음 데이터를 취합해 통계처리와 분석작업을 거쳐 중간결과를 발표한다.
JPI-289가 상용화되면 세포사멸 및 염증억제가 가능한 세계 유일의 뇌졸중 치료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로벌 뇌졸중 치료제 규모는 약 10조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제일약품 지주사인 제일파마홀딩스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21일보다 5.25%(1800원) 떨어진 3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바스헬스케어 주가는 1.47%(80원) 오른 5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직전거래일에는 상한가를 보였다.
셀바스헬스케어는 20일 “압력센서를 이용해 혈압측정 오차를 줄일 수 있는 자세를 안내하는 혈압측정장치에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올릭스 주가는 1.91%(1500원) 오른 8만 원에 장을 마쳤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신라젠 주가는 3.21%(3200원) 오른 10만3천 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1.09%(800원) 상승한 7만3900원에 장을 마쳤다.
CMG제약 주가는 0.17%(10원) 오른 5820원에, 코미팜 주가는 0.56%(150원) 오른 2만6850원에 장을 끝냈다.
제넥신 주가는 1.48%(1600원) 오른 10만9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2.9%(3400원) 상승한 12만5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0.67%(400원) 오른 6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동성제약 주가는 1.2%(450원) 떨어진 3만7200원에, 앱클론 주가는 3%(1800원) 하락한 5만 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 주가는 5%(950원) 하락한 1만8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0.18%(50원) 내린 2만7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줄기세포기업 주가도 혼조세를 보였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급등했지만 네이처셀과 차바이오텍 주가는 급락했다.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8.41%(750원) 상승한 967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5.98%(2800원) 오른 4만9600원에,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1.84%(900원) 상승한 4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3.82%(3100원) 오른 8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6.29%(950원) 내린 1만4150원에 장을 마쳤고 차바이오텍 주가는 5.04%(1350원) 하락한 2만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미셀 주가는 3.93%(700원) 내린 1만71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31%(800원) 내린 6만200 원에 거래를 끝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46%(500원) 떨어진 10만8천 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1.04%(1천 원) 내린 9만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 주가는 대부분 올랐지만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소폭 내렸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1%(1200원) 내린 11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인스코비 주가는 4.11%(400원) 오른 9330원에 장을 마쳤고 텔콘RF제약 주가는 9.44%(910원) 상승한 1만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22%(50원) 오른 2만285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1.47%(3600원) 오른 24만86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메디톡스 주가는 3.57%(2만2700원) 하락한 61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지만 휴젤 주가는 2.19%(9100원) 오른 42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