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아이큐어, 올릭스, 한국유니온제약 주가는 상한가를 보였고 알테오젠, 메디포스트 주가도 급등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급락했다.
18일 아이큐어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82%(1만3천 원)까지 오른 5만6600원에 장을 마쳤다.
아이큐어는 현재 패치형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등 3개국에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에 임상3상을 마치면 2020년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릭스 주가도 가격제한폭인 29.89%(1만6800원)까지 오른 7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릭스가 보스턴 바이오메디컬에서 임상 개발분야를 총괄했던 웨이 리 부사장을 최고개발책임자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힌 것이 이날 올릭스 주가 급등의 배경으로 보인다. 웨이 리 최고개발책임자는 미국 보스턴 지역에 설립될 올릭스의 미국 지사를 총괄하며 올릭스의 기술수출 등 사업개발을 담당한다.
한국유니온제약 주가도 상한가인 29.79%(4900원) 오른 2만135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유니온제약이 최근 자회사 한국유니온생명과학을 설립하고 항암제 개발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사업 강화에 나서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이날 대부분 상승했다.
항암제 개발기업들 주가도 올랐다.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1.49%(1400원) 오른 9만5300원에 장을 마쳤고 필룩스 주가는 1.67%(300원) 상승한 1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2.55%(2800원) 뛴 11만2700원에, 제넥신 주가는 0.96%(1천 원) 오른 10만54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1.09%(300원) 상승한 2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코미팜 주가는 4.07%(1050원) 뛴 2만6850원에, 테라젠이텍스 주가는 3.87%(550원) 상승한 1만47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 주가는 4.03%(2700원) 오른 6만97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1.34%(800원) 상승한 6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 주가는 3.01%(170원) 오른 5820원에, 앱클론 주가는 2.15%(1200원) 상승한 5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동성제약 주가는 1.48%(600원) 내린 4만 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7.02%(7200원) 급등한 10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6.89%(3200원) 뛴 4만96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3.30%(2600원) 오른 8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4.41%(4200원) 상승한 9만9400원에, 파미셀 주가는 3.42%(600원) 오른 1만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0.69%(150원) 오른 2만18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05%(600원) 상승한 5만76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65%(150원) 오른 92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7.89%(1250원) 급락한 1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4.52% 하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도 1.50%(800원) 내린 5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올랐다.
알테오젠 주가는 12.68%(4300원) 급등한 3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 주가는 4.28%(390원) 뛴 95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64%(60원) 오른 940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0.70%(1700원) 오른 24만3천 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97%(1100원) 상승한 11만48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37%(300원) 오른 2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메디톡스 주가는 2.19%(1만4900원) 내린 66만7천 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2.09%(8800원) 하락한 41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아이큐어, 올릭스, 한국유니온제약 주가는 상한가를 보였고 알테오젠, 메디포스트 주가도 급등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급락했다.

▲ 최영권 아이큐어 대표.
18일 아이큐어 주가는 가격제한폭인 29.82%(1만3천 원)까지 오른 5만6600원에 장을 마쳤다.
아이큐어는 현재 패치형 치매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등 3개국에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에 임상3상을 마치면 2020년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릭스 주가도 가격제한폭인 29.89%(1만6800원)까지 오른 7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릭스가 보스턴 바이오메디컬에서 임상 개발분야를 총괄했던 웨이 리 부사장을 최고개발책임자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힌 것이 이날 올릭스 주가 급등의 배경으로 보인다. 웨이 리 최고개발책임자는 미국 보스턴 지역에 설립될 올릭스의 미국 지사를 총괄하며 올릭스의 기술수출 등 사업개발을 담당한다.
한국유니온제약 주가도 상한가인 29.79%(4900원) 오른 2만1350원에 장을 끝냈다.
한국유니온제약이 최근 자회사 한국유니온생명과학을 설립하고 항암제 개발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사업 강화에 나서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이날 대부분 상승했다.
항암제 개발기업들 주가도 올랐다.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1.49%(1400원) 오른 9만5300원에 장을 마쳤고 필룩스 주가는 1.67%(300원) 상승한 1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2.55%(2800원) 뛴 11만2700원에, 제넥신 주가는 0.96%(1천 원) 오른 10만54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1.09%(300원) 상승한 2만7700원에 장을 끝냈다.
코미팜 주가는 4.07%(1050원) 뛴 2만6850원에, 테라젠이텍스 주가는 3.87%(550원) 상승한 1만47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 주가는 4.03%(2700원) 오른 6만97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1.34%(800원) 상승한 6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MG제약 주가는 3.01%(170원) 오른 5820원에, 앱클론 주가는 2.15%(1200원) 상승한 5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동성제약 주가는 1.48%(600원) 내린 4만 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올랐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7.02%(7200원) 급등한 10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6.89%(3200원) 뛴 4만96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3.30%(2600원) 오른 8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안트로젠 주가는 4.41%(4200원) 상승한 9만9400원에, 파미셀 주가는 3.42%(600원) 오른 1만8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0.69%(150원) 오른 2만1800원에,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05%(600원) 상승한 5만76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1.65%(150원) 오른 92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7.89%(1250원) 급락한 1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4.52% 하락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도 1.50%(800원) 내린 5만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올랐다.
알테오젠 주가는 12.68%(4300원) 급등한 3만820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 주가는 4.28%(390원) 뛴 95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0.64%(60원) 오른 940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0.70%(1700원) 오른 24만3천 원에,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97%(1100원) 상승한 11만480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37%(300원) 오른 2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메디톡스 주가는 2.19%(1만4900원) 내린 66만7천 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2.09%(8800원) 하락한 41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