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액션 RPG '위처4' 본격 개발 돌입, 사이버펑크 2077 3천만 장 팔려
폴란드 게임 개발사 CDPR이 차기 신작 '위처4' 개발 진척도와 사이버펑크 2077의 판매 성적 등을 공개했다.마이클 노와코우스키 CDPR 공동 대표는 26일(현지시각) 회사 3분기 실적발표를 요약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폴라리스'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프로덕션' 단계로 넘어갔다'고 밝혔다.프로젝트 폴라리스는 오픈월드 액션 RPG '위처 3'의 뒤를 잇는 '더 위쳐 시리즈'의 신규 3부작 가운데 첫 번째 작품이다. 회사가 3D 그래픽 특화 엔진 '언리얼 엔진5'로 개발하는 첫 작품으로,650명의 전체 개발 인력 가운데 400명이 투입된 상태다.프리 프로덕션은 게임의 기획과 핵심 시스템을 결정하는 단계로 아이디어 구상, 게임 디자인 문서(GDD) 작성, 시제품 제작 등이 진행된다. 프로덕션은 아트 제작, 프로그래밍, 레벨과 사운드 디자인 등이 수행되는 단계로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음을 뜻한다.다수의 매체와 이용자들은 위처3 이후에 출시되는 신작인 만큼,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