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6.7%로 하락, 남은 3년 '더 못할 것' 49.4%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05-08 09:3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중반에 머물렀다.

국민 10명 가운데 절반가량은 앞으로 3년 동안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관해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미디어토마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지지율 26.7%로 하락, 남은 3년 '더 못할 것' 49.4%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민정수석에 임명한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소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디어토마토가 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긍정평가가 26.7%, 부정평가는 69.6%로 집계됐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긍정평가는 지난주조사(4월30일 발표)보다 1.6%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2.1%포인트 상승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총선이 끝난 뒤 4주 연속 20%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대구·경북에서는 긍정평가(47.6%)와 부정평가(46.6%)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83.5%, 강원·제주 73.8%, 서울 72.9%, 경기·인천 70.8%, 대전·충청·세종 68.5%, 부산·울산·경남 68.0% 등이었다.

연령별로 70대 이상을 뺀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우세했다. 70대 이상은 긍정평가가 52.4%로 부정평가(42.8%)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다른 연령별 부정평가는 40대 83.1%, 18~29세 77.4%, 30대 76.5%, 50대 75.8%, 60대 57.7% 등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73.2%였다. 보수층은 긍정평가가 52.0%인 반면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90.2%에 이르렀다.

윤 대통령의 지난 2년과 비교해 앞으로 남은 3년 국정 운영이 어떠할 것이라 보는지 물었더니 ‘지난 2년보다 못할 것’이란 응답이 49.4%로 가장 많았다. ‘지난 2년보다 잘할 것’은 25.0%, ‘지난 2년과 비슷할 것’은 20.9%였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0.0%, 더불어민주당 37.8%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7.8%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모두 지난주보다 0.3%포인트, 2.4%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양당에 이어 조국혁신당 16.3%, 개혁신당 5.3%, 새로운미래 1.4%, 진보당 0.5% 등이었고 ‘지지정당 없음’은 6.2%였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5일과 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4월 말 행정안정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11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윤어게인은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수많은 국민들이고 중도"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3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450.1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