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한투자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중국 화장품회사의 해외 진출에 수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4-24 09:0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맥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코스맥스와 협력하는 중화권 인디화장품 색조 브랜드 회사들이 비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신한투자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중국 화장품회사의 해외 진출에 수혜"
▲ 코스맥스(사진)가 중국 화장품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코스맥스 목표주가를 기존 15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3일 코스맥스 주가는 12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코스맥스가 중국 이셴그룹과 합작회사 생산법인을 가동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셴그룹을 포함한 중국 현지 색조 브랜드들이 해외로 눈을 돌림에 따라 코스맥스도 수혜를 볼 것”이라고 바라봤다.

코스맥스는 2023년 8월부터 중국 광저우에서 이셴그룹과 합작 생산법인을 가동하고 있다.

이셴그룹 C레벨 임원들의 미팅에 따르면 현재 이셴그룹 물량 40%를 코스맥스가 생산하고 있는데 앞으로 주문 물량의 80%까지 코스맥스에서 생산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 연구원은 “이셴그룹의 대중적 및 고급 화장품 라인 다수가 코스맥스 합작 법인이 생산한다고 보면 된다”며 “합작법인 실적의 연결 반영은 이르면 올해 1분기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시장에 우려와 달리 합작법인의 올해 실적 목표는 매출 500억 원, 영업흑자”라며 “중장기 관점에서 이셴그룹과 코스맥스 관계에 맞춰져 있지만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장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었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코스맥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044억 원, 영업이익 396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3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1%, 영업이익은 187% 증가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11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윤어게인은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수많은 국민들이고 중도"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3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450.1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