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431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병용</a>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서울 리모델링시장에서 빠르게 수주실적을 쌓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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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2020년까지 리모델링부문 수주건수가 통틀어 2건에 그쳤는데 올해 서울에서만 리모델링사업 5건을 수주하며 리모델링부문 실적이 5배가량 뛰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GS건설 리모델링 수주 빠르게 확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431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병용</a> 도시정비 빈자리 채운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2/20211208161550_6799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431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병용</a>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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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모델링시장에서도 입지와 사업성이 좋은 대규모 사업장들이 나오고 있는 만큼 임 부회장은 2022년에도 리모델링사업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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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건설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리모델링사업으로만 1조 원이 넘는 실적을 챙기는 건설사들이 나오면서 치열한 도시정비 순위 경쟁에서 리모델링 수주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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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서울 강남권 등 핵심 도심지역에서는 아파트단지들이 함께 뭉쳐 덩치를 키운 통합 리모델링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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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재건축·재개발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등한시했던 리모델링시장에 관심을 보일 이유가 충분한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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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부회장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조직에 리모델링팀을 신설한 뒤 자이 브랜드와 기술력 등을 내걸고 리모델링사업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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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부회장이 연말 임원인사에서 연임에 성공한 만큼 이제 막 본격화한 리모델링부문 실적을 끌어올리는 데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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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관계자는 “2022년 사업계획은 아직 수립하고 있는 단계”라면서도 “리모델링부문에서는 자이의 브랜드 파워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까지 영역을 넓혀 다양한 사업장에서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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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최근에도 아파트 4개 단지가 모인 서울 동작구 사당동 우성2·3차, 극동, 신동아4차의 통합 리모델링사업 사전설명회에 참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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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우성, 극동, 신동아 리모델링 사업장은 세대 규모만 4397가구에 추정 공사비가 약 1조5천억 원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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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현재 강남구 잠원동 반포한신타워, 블루힐하우스, 잠원중앙하이츠, 킴스빌리지 등 4개 단지가 2022년 1월 조합 설립을 목표로 통합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영등포 문래동에서도 현대1·2·3·5·6차, 문래두산위브, 대원아파트 등 7개 단지가 통합 리모델링 조합 추진위원회를 정식 발족하고 통합설계를 진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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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그동안 도시정비부문에서 리모델링보다는 사업성이 좋은 재건축·재개발사업 수주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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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모델링시장도 통합 리모델링, 수직증축 시도 등으로 사업성이 개선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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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엇보다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허용연한 등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고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보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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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르면 12월 초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도에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는 96곳(6만7243가구)으로 2020년 말 58개 단지(4만3155가구)와 비교해 60%가량 늘어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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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도 올해 이런 시장의 변화에 힘입어 리모델링부문에서 눈에 띄는 실적 증가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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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앞서 2018년 10월 강남구 청담건영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하면서 리모델링시장에 발을 들였지만 그 뒤 리모델링분야에서 큰 움직임이 없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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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송파구 삼전현대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따내면서 수주실적을 추가했지만 2020년에는 리모델링사업에서 한 건의 수주도 올리지 못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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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는 상반기부터 송파구 문정건영아파트, 마포구 밤섬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했고 하반기에도 구로구 신도림 우성1차, 신도림 우성2차에 이어 강남구 대치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까지 수주하며 서울 리모델링시장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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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올해 리모델링사업 수주실적이 7767억 원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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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주 성과에 힘입어 회사의 리모델링부문 누적 수주실적은 9216억 원으로 1조 원에 가까워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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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현재 마포구 서강GS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서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있는 만큼 이 사업 수주가 확정되면 리모델링사업 누적 수주실적이 1조 원을 넘는다. 마포 서강GS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공사비가 2100억 원 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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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시장은 앞으로 업황 전망도 밝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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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계획을 발표하면서 리모델링 사업비 지원에 관한 구체적 안건을 제시했다. 국회에는 수평증축 방식보다 사업성이 좋은 수직증축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특별법도 발의돼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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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환 키움증권 연구원은 “리모델링은 허용연한이 15년으로 재건축(30년)보다 빠르고 임대주택 등 기부채납 의무가 없는 등 장점을 지니고 있어 최근 서울에서 리모델링사업을 희망하는 단지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서울에서 2030년 리모델링사업이 가능한 단지가 3천여 곳에 이른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사업 성장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