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415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채희봉</a>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작업을 원만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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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사장은 비정규직노조와 정규직 전환 논의를 시작한 지 4년여 만에 잠정 합의를 이뤄냈지만 일부 정규직 직원들의 반발이 거세 이를 수습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가스공사 내부반발로 정규직 전환 지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415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채희봉</a> 반대 목소리 설득 온힘"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1/20211119162913_2881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415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채희봉</a> 한국가스공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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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가스공사 인재채용부는 6일부터 2주간 모든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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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에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된 현황, 필요성, 구체적 방안 등의 내용이 공유될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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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사장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를 놓고 4년여 만에 잠정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하면서 기대를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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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합의와 관련해 일부 정규직 직원들이 다시 반발하고 있어 최종 합의를 미루고 내부 소통을 강화해 갈등을 해소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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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입사한 직원들이 주로 소속된 가스공사 정규직 제2노조 ‘더 코가스’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합의에 반발해 지난달 30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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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노조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공개경쟁 방식이 필요하며 공청회 등을 통해 모든 정규직 직원이 참여하는 협의와 의견 수렴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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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와 가스공사 비정규직 노조는 11월23일 직접고용 대신 소방직 포함 6개 직종 1400여 명 전원을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다만 가스공사가 제시했던 경쟁채용 방식은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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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노사전문가협의체 본회의에서 합의 조인식도 열고 절차 이행에 본격 착수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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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규직 제2노조의 반발로 가스공사는 6일로 예정됐던 노사전문가협의체 본회의 일정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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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전문가협의체는 공사 대표와 근로자 대표,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3천 명 이상의 직원들이 소속된 가스공사 정규직 제1노조도 참여했지만 200여 명 정도의 직원이 소속된 정규직 제2노조는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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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비정규직 노조는 조속한 합의 이행을 촉구하면서 전환 작업이 지연되면 총력 투쟁에 나서겠다며 본회의 일정 연기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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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노조의 반발이 지속되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이 장기간 지연될 수 있는 만큼 채 사장으로서는 마음이 다급할 수 있다. 대통령 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은 상황이라 더욱 그렇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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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관계자는 “다음 노사전문가협의체 본회의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