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29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재훈</a>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겸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사장이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의 대형세단 신형 G90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며 국내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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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자율주행으로 대표되는 자동차산업의 변화 속에서 최고급 내연기관 세단의 마지막 세대로 여겨지는 이번 신형 G90을 통해 현대차 자율주행기술의 내일을 보여줄지 주목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차 내연기관 마지막 기함 새 G90,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29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재훈</a> 자율주행 내일 열 각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2/20211202181626_18911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29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재훈</a>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겸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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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현대차 안팎에 따르면 이번에 나오는 신형 G90은 현대차 내연기관차의 마지막 세대 기함(플래그십) 세단이 될 가능성 높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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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사장은 9월 제네시스 브랜드의 비전을 담은 ‘퓨처링 제네시스’를 통해 202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를 출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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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은 과거 에쿠스와 EQ900의 계보를 잇는 현대차의 최고급 세단으로 2015년 말 완전변경(풀체인지), 2018년 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거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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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시 주기를 놓고 봤을 때 2025년 전까지 부분변경이 아닌 G90 완전변경 모델이 또 다시 나올 가능성은 낮은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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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형 G90을 통해서도 친환경 전환을 향한 제네시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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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G90을 현재 가솔린 5.0엔진, 3.8엔진, 3.3엔진 등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신형 G90에서는 가솔린엔진을 3.5엔진 하나로 단순화하고 하이브리드모델을 새로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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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사장은 이번 G90을 통해 현대차 내연기관 최고급 세단의 끝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데 동시에 자율주행 측면에서는 현대차 기술의 미래 경쟁력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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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에는 미래 자율주행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이 처음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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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은 시스템이 차량 주행 전체를 수행하는 자율주행의 첫 단계로 ‘조건부 자동화’로도 불린다. 비상상황을 빼고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단계로 사실상 완전 자율주행인 레벨4의 바로 전 단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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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레벨3이 적용되면 최근 들어 많은 양산차에 적용되고 있는 레벨2(부분 자동화)와 달리 운전 중 스티어링휠에 손을 대지 않아도 경고가 뜨지 않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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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G90에는 고속도로를 일정 속도 이하로 달릴 때만 작동하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손을 놓고 운전을 하는 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닐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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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사장은 지금 제네시스의 좋은 판매 흐름에 탄력이 붙을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G90의 성공이 중요하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차 내연기관 마지막 기함 새 G90,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29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재훈</a> 자율주행 내일 열 각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1/20211130114151_2955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제네세스 신형 G90. <현대자동차></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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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사장은 지난해 8월 제네시스사업본부장에 오른 뒤 출시한 중형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GV70, G80전동화모델, 전용 전기차 GV60의 성공적 출시를 이끌며 제네시스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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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차질로 대부분 완성차브랜드 판매가 줄어든 11월에도 국내외 판매가 크게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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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11월 국내에서 1만1756대, 미국에서 5002대가 팔렸다. 1년 전보다 국내판매는 23%, 미국판매는 5배 이상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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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사장은 지난해 말 현대차 대표이사에 선임된 뒤에도 여전히 제네시스사업을 이끌고 있는데 현대차 대표가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을 겸임하는 것은 장 사장이 처음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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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최근 공개한 G90 외장 디자인을 향한 시장의 반응은 장 사장의 기대감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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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G90은 기존의 중후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대형세단임에도 날렵하고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러 SNS채널과 각종 온라인카페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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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12월 중순 G90의 계약을 시작하는데 이때 차량의 구체적 특장점을 함께 공개하기로 했다. 본격적 고객 인도는 내년 초부터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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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G90은 제네시스(Genesis)의 G와 초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90을 합친 것으로 이름에서부터 브랜드 기함으로서 역할을 잘 나타낸다”며 “G90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