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에서 4조 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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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컬리는 11월30일 총 2500억 원 규모의 상장 전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컬리 주요 주주들에게 알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마켓컬리 2500억 상장 전 투자 받아, 기업가치 4조 인정받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1/20211104184003_2869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슬아 컬리(마켓컬리 운영사)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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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컬리에 투자한 투자자는 글로벌 재무적투자자로 복수의 기관이 아닌 단독 투자자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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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7월 시리즈F 단계 투자를 받으면서 기업가치로 2조5천억 원을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로 넉 달 만에 기업가치가 60% 이상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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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의 성장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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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2020년에 매출 9530억 원을 냈는데 올해는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매출을 넘은 것으로 파악된다. 올해 매출이 2조 원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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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이마트의 자회사 SSG닷컴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731억 원을 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마켓컬리의 성장성이 돋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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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2022년 상반기 국내증시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추진하고 있다. 2022년 1월에 상정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뒤 2022년 4~5월경에 상장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