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총선
2024 총선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채널Who] GC녹십자 주가 백신 생산 기다려, 허은철 다른 신약도 있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12-01 10:2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은철 코로나19 백신 생산 2022년 본격화하나, 국내외 일감 확보 전망

2021년 GC녹십자 주가를 움직인 것은 코로나19 백신이었다. GC녹십자가 백신을 생산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하지만 현재는 별다른 성과 없이 해가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이 2022년에는 결과를 낼 수 있을까?

GC녹십자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관한 기대감은 국내와 국외로 나눠볼 수 있다.

먼저 국내를 보면 GC녹십자는 직접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백신 생산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2021년 6월 한미약품, 에스티팜과 함께 K-mRNA 컨소시엄을 꾸렸는데 이 컨소시엄의 목적은 모든 국민이 접종 가능한 mRNA 백신을 개발해 생산하는 것이다.

백신 개발을 맡은 에스티팜은 2021년 12월까지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하고 2022년 상반기 안에 임상2상을 마쳐 식약처의 조건부 승인을 획득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GC녹십자가 컨소시엄에서 하는 일은 백신 완제품 생산이다. 컨소시엄은 2022년까지 백신 1억 도즈 분량을 확보하기로 했는데 이 1억 도즈를 GC녹십자가 담당한다는 것이다.

GC녹십자는 현재 연간 10억 도즈 이상의 생산이 가능한 완제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니 생산능력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백신을 살 곳도 정해져 있다. K-mRNA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에 따르면 백신 개발이 끝나 양산 단계에 들어가면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이 정부와 선구매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그렇다면 GC녹십자는 이 사업에서 얼마나 이익을 남길 수 있을까?

2020년 GC녹십자가 전염병대응혁신연합(CEPI)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을 당시 GC녹십자는 기업설명회에서 “백신 5억 도즈에 대한 완제 공정을 하는 과정에서 한 도즈당 1~3달러의 이익을 남길 수 있다”고 했다.

국내사업에도 비슷한 계산식이 적용된다고 가정하면, GC녹십자는 2022년 K-mRNA 컨소시엄을 통해 1억~3억 달러 수준의 이익을 거둘 수 있는 셈이다. 2020년 GC녹십자 영업이익 502억 원보다 몇 배나 많은 수준이다. 물론 사업규모의 차이가 있고 여러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수익 분배가 달라질 수는 있다.

GC녹십자가 2022년에 전염병대응혁신연합으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물량을 받을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아까 잠시 이야기했던 것처럼 GC녹십자는 2020년 10월 전염병대응혁신연합과 백신 5억 도즈 생산협약을 맺었다. 이후 백신 생산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2022년부터는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

전염병대응혁신연합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백신들이 차례대로 임상을 거치며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개발중단된 백신을 제외하면 현재 12종이 목록에 올라 있다. 이 가운데 모더나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미 개발 완료됐고 노바백스도 최근 해외에서 승인됐다.

전염병대응혁신연합 등 국제단체들은 코로나19 백신 공동구매 프로젝트 코백스퍼실리티를 통해 백신을 저개발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당초 2021년 안에 20억 도즈를 공급하기로 했는데 현재까지 약 4억 도즈를 공급하는 데 그쳐서 목표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돼 2022년 백신 생산이 중요해졌다.

물론 GC녹십자가 다른 제약사와 직접 백신 위탁생산을 논의할 수도 있다.

2021년 들어 러시아 백신 코비박, 얀센 백신 등의 위탁생산 가능성이 제기됐다. 다만 이 부분에서는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

● 코로나19 밖에도 먹거리 많아, 허은철 희귀질환 신약 개발 차근차근

코로나19 백신도 중요하지만 GC녹십자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체 신약을 개발하는 데도 힘써야 한다. 허은철 사장은 특히 희귀질환 신약을 개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GC녹십자는 최근 유럽에서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이 제품은 2021년 초 일본에서도 품목허가를 받았다.

헌터증후군은 정신지체, 뇌수종,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등을 일으키는 희귀 유전질환이다. 세계적으로 시장 규모가 약 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GC녹십자는 2012년 세계에서 2번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선보인 뒤 지속해서 판매 실적을 늘려가고 있다. 헌터라제ICV는 이런 헌터라제의 치료효과를 더욱 높인 제품이다. 약물을 직접 머리의 뇌실에 투여해 증상이 더 심한 중증형 헌터증후군도 치료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만큼 향후 출시될 경우 시장을 독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다. 희귀의약품 지정은 기업의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일정기간 시장 독점권과 허가절차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GC녹십자는 앞서 8월에는 중국에서 A형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의 품목허가를 받기도 했다.

혈우병은 한 번 발생한 출혈이 잘 멈추지 않는 질환이다. 원인이 되는 유전자에 따라 A형 B형 C형 등으로 나뉜다. A형 혈우병이 전체의 80% 정도를 차지한다.

특히 중국은 혈우병 치료제시장이 2028년 4천억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라 시장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허 사장은 희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외부와 협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2021년 들어 일본 돗토리대, 미국 스페라겐, 미국 미럼, 알지노믹스 등과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협약을 맺었다. 대부분 치료제가 없는 질병을 대상으로 한다.

허 사장은 희귀질환 치료제시장을 공략함으로써 코로나19와 상관없는 분야를 통해서도 높은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 GC녹십자 최대 실적에도 주가는 잠잠, ‘코로나19 관련주’ 실망감일까

요즘 GC녹십자 주가는 실적과 별개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과 치료제 개발에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GC녹십자 주가는 2021년 1월까지만 해도 40만 원을 넘었고 한때는 50만 원대에 이르러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11월 중순 기준으로는 20만 원 초중반대에 머무르고 있다. 1년도 안 돼서 절반 수준으로 내려간 것이다. 중간중간 백신 위탁생산 설이 새로 제기될 때마다 일시적으로 오름세를 보였지만 오래 가지는 못했다.

3분기 실적이 발표된 뒤에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3분기 GC녹십자 매출 4657억 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영업이익 역시 최근 10년 사이 최대치인 715억 원에 이르렀다. 하지만 주가는 좀처럼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코로나19 관련주’로 GC녹십자에 기대감이 높았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GC녹십자는 2021년 상반기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상용화를 포기했다. 식약처의 자문 절차에서 치료효과를 확증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치료제를 치료 목적 사용으로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지만 정식 허가를 받은 치료제와 비교하면 사용처가 좁을 수밖에 없다.

당초 치료제 무상공급을 약속했던 허은철 사장은 머쓱해진 셈이다.

GC녹십자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도 당초 2021년 상반기 안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글로벌 제약사들의 백신 개발이 지연되며 당장 회사 실적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 GC녹십자 기본사업 탄탄, 독감백신과 혈액제제가 이끈다

GC녹십자의 기존 사업들은 코로나19 쟁점과 상관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백신과 혈액제제부문에 시선이 쏠린다.

GC녹십자는 국내 독감백신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점유율을 바탕으로 MSD와 백신 공동판매 계약이 끝난 빈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웠다.

MSD의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등의 공동판매가 2020년 말 끝났다. 하지만 GC녹십자의 백신 매출은 여전히 탄탄하다. 2021년 백신제제류 매출이 3천억 원 수준이었는데 2021년은 3분기에 이미 매출 2700억 원을 달성했다. 

주요 경쟁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에 집중하기 위해 독감백신 생산을 중단해 수혜를 본 것이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3분기 GC녹십자 백신사업은 MSD와 유통계약 종료로 인한 영향을 제외하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며 주요 경쟁사의 부재와 코로나 19에 따른 트윈데믹에 대한 접종 수요가 독감백신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GC녹십자에서 가장 매출 비중이 큰 혈액제제부문은 특히 2022년부터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중 하나인 면역글로불린제제의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초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허가를 받은 뒤 2022년 하반기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면역글로불린시장 규모는 세계 최대 수준으로 약 9조 원에 이른다. 면역글로불린 가격도 국내보다 4배가량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 사장이 여러 해 동안 미국에서 면역글로불린 출시에 공을 들이는 까닭이다.

앞서 GC녹십자는 2015년 순도 5% 제품을 앞세워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서류 미비 등으로 허가에 차질이 발생하자 현재는 농도를 더 높인 10% 제품으로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순도 10% 제품이 수요가 더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업계에서도 GC녹십자의 해외 혈액제제사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오승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혈액제제의 글로벌 공급부족이 지속하는 가운데 GC녹십자는 국내 혈액제제시장의 80%를 이미 점유하고 있어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며 “품목허가 승인 이후 미국시장에서 장기적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GC녹십자그룹 오너일가 허은철, 연구개발 전문가

허은철 사장은 GC녹십자그룹 오너일가 가운데 연구개발 전문가로서 핵심 계열사인 GC녹십자를 맡고 있다.

허 사장은 허영섭 선대 녹십자 회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998년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화학공학 석사를, 2004년 코넬대학교에서 식품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GC녹십자 부설 연구기관인 목암생명공학연구소의 기획관리실장을 맡아 연구개발 현장에서 근무했다.

뒤이어 2006년 GC녹십자 연구개발기획실로 옮겼고 2009년에는 GC녹십자 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에 오르는 등 연구개발 위주로 실무를 익혔다.

2015년부터 조순태 부회장과 공동대표를 맡으며 GC녹십자의 전반적 경영을 이끌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는 단독대표로 GC녹십자의 수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허 사장은 연구개발 전문가인 만큼 GC녹십자의 연구개발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힘쓰고 있다.

2018년 8월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전문조직 RED(Research & Early Development, 초기 연구개발)를 출범했다.

2020년 2월에는 글로벌 제약사 GSK에서 일한 정재욱 박사를 부설 연구기관인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의 소장으로 영입했다. 정재욱 박사는 2021년 10월 GC녹십자 RED본부장으로 이동해 향후 신약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인기기사

마이크론 HBM 메모리 생산에 집중,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점유율 추격 전망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비례 조국혁신당 29.5%, 지역구 민주 46.8% 국힘 38.4% 김대철 기자
중국매체 "LG엔솔, 중국 난징시와 8억 달러 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 양해각서" 김호현 기자
[피엠아이] 서울 용산, 국힘 권영세 37.4%로 민주 강태웅 25.3%에 앞서 김대철 기자
[총선핫스팟] 세종갑 국힘 류제화 vs 새미래연합 김종민, 민주당 표심 어디로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HBM 출하량 2.9배 늘린다, 하반기 SK하이닉스 추월 가능 나병현 기자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40% 아래로 하락, ‘이종섭 사퇴해야’ 61.5% 조장우 기자
[총선핫스팟] 김포갑 총선 리턴매치, '정권심판' 민주 김주영 vs '서울편입' 국힘 .. 조장우 기자
암호화폐거래소 지닥 29일 위메이드 위믹스 상장폐지, "시장성 결여" 조충희 기자
[한국갤럽] 인천 계양을, 민주 이재명 46% 국힘 원희룡 42% 경합 김대철 기자

댓글 (24)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뻥십자
사기꾼 약장수. 식품전공자의 한계, 중견기업의 한계, 대물림의 한계, 뒤통수 사기의 명가.   (2021-12-19 18:28:18)
허기꾼
쓰레기로 분류하기도 아까운 사기꾼 놈아..니가 양심이 있는 사람새기라면 하다못해 무증이라도 해라!정말 이렇게 뻔뻔하게 사기치고 너랑 니 가족들 무사하게 살수 있겠냐?아무리 약장수들이 사기꾼이라지만 너같은 사기꾼은 처음본다 증말!!   (2021-12-15 09:35:49)
녹십자
한국 제약 바이오 사기꾼 회사. 시대적 사명감을 가진 주식 장사꾼.   (2021-12-15 08:30:41)
허언증
야이 사기꾼아! 독감 기사좀 그만 내라. 뒤져보면 별거 아닌거면서 창피하지도 않냐? 욕들어 쳐먹는거 기사로 자꾸 덮는 느낌인데..근다고 니 사기꾼세기인거 덮여질거 같니? 그나저나 스케줄짠지 1년 넘은거 같은데 그건 할말 없지? 스레기세기   (2021-12-13 23:45:16)
대명사
무능함의 대명사 허은철..앞으로 무능,무기력함을 얘기할때 "허은철스럽다"라고 하면될 듯..   (2021-12-12 12:28:56)
입만열면구라
얀센위탁생산도 결국 합병을 위한 구라,사기질이었구나..정말 하늘이 무섭지도 않고..밤길이 무섭지도 않은지..
허은철과 허은철 가족들 다 사고나서 저승가길!!진심으로 기원한다.
   (2021-12-09 19:23:28)
허가네
그간 그렇게 공수표날리고도 이런 기사나오는거 보면 너무 뻔뻔한거 아니냐? 아님 일부러 주주들 엿멕이는 거냐?    (2021-12-06 08:55:38)
구라즐
남이버린 독감똥이나 받아쳐먹고 연명할 수준주제에 깜냥도 안되는 새기들이 치료제무상공급 백신스케줄 나불대면서 사기나치고..일단 세금은 다시 뱉어내라..피같은 국민들 세금이다. 그리고 연구개발 전문가가 아니라 식품전공이지..오창공장 함바집에가서 김치나 썰어..사기꾼   (2021-12-02 08:06:41)
허언증
우리 대표님 경영 좋나 잘해서 인기많네~ㅋㅋ 아무리 그래도 창립기념일에 15%폭락한거랑, 여러 백신찌라시에는 주댕이 쳐다물더니 얀센은 바로 부정공시내고 질질끄는건 너무 생양아치아니냐? 뭐 1년넘게 더한것도 많았지만..ㅋㅋ시대적 사명감으로 제약사의 본분을 다해서 주주들한테 스케줄짜서 사기 계속 쳐라. 이제는 백신명가라는 개헛소리 아무도 안할거다. 되려 사기꾼명가라고 소문날지도 ㅋㅋ   (2021-12-01 23:31:25)
정창선
내인생을 망가트리는 녹십자 정말 싫다..
당신들이 2021년 약속한게 하나도 된거없이
개인주주들 무시하고 망가트리고..
당신들은 1년동안 기다린 주주들한테 지옥불속에
살게하는 사탄입니다..
   (2021-12-01 19:39:39)
적십자
허은철 같은 무능한 ceo가 삼성전자에 있었으면 삼전 망하고 우리나라도 망했겠다. 능력안되면 전문경영인 한테 맡기던지 사촌한테 자리 넘겨라.허은철 지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상황에 임원 교체? 배짱 부리고 협상하다 cmo 다 놓친걸로 보이는데..니도 참 부끄럽겠다.    (2021-12-01 17:11:51)
십자군
허씨 가문에 먹칠해
크리스챤 욕 먹여
녹자 다니는 불쌍한 청춘들 ㅂㅅ 만들어
주가는 반토막 내
지는 배통통 두들기며 유흥이나 즐기고
언니야들이랑 공이나 치러 다니는거 아닌가 몰라
진실인지는 말 해 줄 수 없겠지
워낙 보안이 철저하니
   (2021-12-01 15:19:07)
시대적사기꾼
허은철 이 자식은 조희팔이보다 더 악질이고 더 뻔뻔한 사기꾼이다.조희팔이는 뒈진척이라도 했지.이 놈은 그렇게 사기를 쳐놓고도 뻔뻔하게 할거 다하고 다니는거 보면 천성이 사기꾼인 넘이다.   (2021-12-01 12:48:50)
신종플루 시즌2
2009년에도 고점에 팔고 개인 자유 어쩌고 씨부렸지? 이번엔 좀 대규모니까 좋니? 사람 죽어나가는데 구라쳐서 돈만 챙기는 더러운 영혼. 니 똘만이 홍보팀들은 너 빨아주는 것이 업무냐? 대학나온 새끼들이 할 짓은 드럽게 없네. 녹십자 망하길 기원한다.   (2021-12-01 12:23:57)
사기꾼 허씨
고점에 팔고, 주가 찍어눌러서 다시 사려고? 실적 수출 망한 것도 아닌데 1년 내내 주가 폭락. 말이 되냐? 입 털지 마라. 죄다 사기치는거다. 집안 핏줄들끼리 서로 칼침 놓고 싸우다가 뒈지길. 이런 인간도 가족이 있고 번식한다는게 짜증난다. 사악한 새끼   (2021-12-01 12:18:40)
고돌이
회사경영도 못하고
혈장치료부터 위탁생산 까지 제대로 한게 먼가요?
실망만 안겨준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싫습니다.
   (2021-12-01 12:17:38)
주주
대주주가 내부정보로 고점에서 주식매도하고 희망성정보들로 주주들 엿먹인 사장
지금까지 뭐했냐 연초부터 생산증대를 위해 최적의 스케줄 짜도 있다고 해놓고
쓰래기 사장은 가고 제발 좀 전문 경영인체제전환해라
   (2021-12-01 12:15:36)
십자군
ㅋㅋㅋ 누가 믿는다고. 기자양반 이리 허은철 찬양기사 하나 써줌 얼마 입금되는지 몰라도 존심은 지키고 삽시다. 몇 푼 쥐어준다고 양심은 팔지 말란 말입니다.   (2021-12-01 12:00:54)
녹십자
그 자리가 힘겨우면 전문 경영인 영입하세요~
서로 스트레스 받지 맙시다~
   (2021-12-01 11:59:06)
혈압올라
코로나라는 전세계적 재난을 이용해 지 배때기만 쳐불린 시대적 사기꾼이 바로 이 허은철!더군다나 지 애비가 일궈놓은 명성을 이용해 갖은 거짓말과 찌라시로 주가 올린 후 낼름 고점매도한 제약,바이오 역사상 최악의 사기꾼이 바로 이 허은철이라는 인간!이새퀴는 진짜 본인포함 가족들 경호원 붙여서 다녀야할거다.   (2021-12-01 11:57:32)
주주다
부모덕 아니면 그자리 가당치도 않다. 전문경영인 체재로 전환하라   (2021-12-01 11:55:49)
십자
경영을 맡은후 뭐 하나 또렷하게 이뤄놓은건 없네요~ ㅠ.ㅠ
녹십자에 투자한 개인주주들 맘은 헤아려 보셧나요?? ㅠ.ㅠ
하루 하루가 지옥이랍니다~ ㅠ.ㅠ
   (2021-12-01 11:54:23)
허구라
1년 내내 구라만 치는 구라쟁이. 더러운 가족들 면상에 식칼 꽂아버린다. 혈장치료제 구라로, 백신수주 구라로 주가올려 고점에 팔아먹고 70프로 하락시키는 악마새끼. 온가족을 찢어죽여야 한다.   (2021-12-01 11:49:54)
허구라
요즘 허은철 뉴스가 쏙 들어갔던데 주주들한테 맞을까봐 시대적 사명감으로 피신했나요? 다음 사기칠 스케줄짜고 있나요?
국장 제바 스레기 사기꾼의 명맥을 이어가는 녹십자인가요?
   (2021-12-01 10:5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