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9월 말 은행 부실채권 비율 역대 최저, 한국씨티 신한 하나 순으로 높아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9월 말 은행 부실채권 비율 역대 최저, 한국씨티 신한 하나 순으로 높아
▲ 국내은행의 분기별 부실채권 추이. <금융감독원>
9월 말 국내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6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30일 금융감독원은 9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0.51%로 6월 말보다 0.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말과 비교하면 0.14%포인트 내려 역대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0.26%였다. 한국씨티은행(0.50%)의 부실채권 비율이 가장 높았고 신한은행(0.32%), 하나은행(0.27%)이 뒤를 이었다. SC제일은행과 우리은행은 0.21%로 가장 낮았다.

지방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은 0.46%였다. 은행별로는 전북은행(0.67%), 제주은행(0.51%), 경남은행(0.46%), 대구은행(0.53%), 부산은행(0.37%), 광주은행(0.34%)순으로 높았다.

인터넷은행 부실채권 비율은 0.26%였다. 케이뱅크는 0.49%, 카카오뱅크가 0.21%로 파악됐다.

특수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0.91%로 가장 높았다. 산업은행이 1.74%로 전체 은행 가운데 1위였고 수출입은행(1.55%), 기업은행(0.85%)이 뒤를 이었다.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규모는 11조9천억 원이며 기업여신이 10조3천억 원으로 전체 부실채권의 86.6%를 차지했다.

가계여신은 1조5천억 원, 신용카드채권은 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총대손충당금잔액을 부실채권으로 나눈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56.7%로 나타났다. 6월 말보다 1.6%포인트, 2020년 9월 말보다는 26.1%포인트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외교부 '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관련자 전원 여권 재발급 조치"
한양증권 고객과 임직원 정보 31건 해킹으로 유출, 계좌번호와 주민번호 포함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가동 재개, 노사 인력 투입량 협의 추진
KB증권 하락장에서도 이익체력 더 좋아졌다, 이홍구·강진두 종합투자계좌 사업자 향해 순항
금감원 '검사 방해' NH농협은행에 기관경고 중징계, 임직원 15명도 제재
[오늘의 주목주] 삼성SDI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AI 수익성 우려'에 5640..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안' 처리 당론 채택, 5일 국회 본회의 상정 추진
[3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3자 비밀연합(반명·분열주의·신천지)의 증거는 없었다"
카카오페이 탄탄한 본업에 이익 증가세 지속,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다음 성장판 마련 ..
[현장] 금융감독원장 이찬진 "퇴직연금은 평생 동반자, 오래·나누어·꾸준히 투자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