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위아 목표주가 낮아져, "완성차 4분기 생산회복되면 실적증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1-30 09:3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위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완성차업체의 생산차질에 따른 실적 부담이 목표주가 하향요인으로 작용했다.
 
현대위아 목표주가 낮아져, "완성차 4분기 생산회복되면 실적증가"
▲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현대위아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29일 현대위아 주가는 7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위아가 3분기 시장 전망보다 부진한 실적을 낸 점 등이 목표주가 하향으로 이어졌다.

현대위아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312억 원을 냈다. 2021년 3분기보다 137% 늘었지만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3분기 완성차 생산차질로 차량부문에서 부품 매출이 줄었고 원자재와 운반비 상승으로 기계부문도 기대만큼 실적이 나오지 않았다”고 바라봤다.

현대위아는 4분기에는 완성차업체의 생산회복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위아는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100억 원, 영업이익 49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4분기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286% 늘어나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4분기 완성차 생산회복으로 차량부문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이다”며 “기계부문은 당분간 원자재와 운반비 상승 영향이 이어지겠지만 지난해 기저효과로 적자폭은 줄어들 것이다”고 내다봤다.

현대위아가 미래 신사업 투자를 적극 진행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미래 신사업을 향한 기대감이 높다”며 “차량부문에서는 전기차 열관리시스템과 수소차 수소저장모듈의 공급을 준비하고 있고 기계부문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일환으로 전기차 조립 자동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현대위아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5160억 원, 영업이익 15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 9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F&F의 디스커버리 달리기 전용 제품군 출시, 도심 러닝 페스티벌 후원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9월4일 출시, 카메라 기능 강화에 개인 맞춤형 AI
국민성장펀드 로봇·K콘텐츠 포함 7건 자금지원 승인, 1조1900억 공급
독자 AI모델 2차 평가 점수, SK텔레콤 70.6 업스테이지 69.9 LGAI연구원 ..
'병역기피자 무조건 해직' 병역법 76조 '헌법불합치', 헌재 "소명 기회 줘야"
'청소년 SNS 중독 유도' 메타, 미국 주정부들과 167억 달러 지급·청소년 보호조치..
[오늘의 주목주] '미국의 중국산 전력장비 규제' HD현대일렉트릭 주가 12%대 올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 2차 숏리스트 확정, 양종희 이재근 권광석 3파전
금융노조 "금융기관 지방이전·주 4.5일 타협 없다", 9·4 총파업 '전면전' 예고
삼성전자, 세계 최초 1100Hz 게이밍 모니터 포함 '오디세이' 신제품 4종 공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