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비즈니스
SK온,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로 건설현장용 에너지저장장치 만들기로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  2021-11-29 11:13:5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SK온이 전기차에서 사용한 배터리를 활용해 건설현장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만든다.

SK온은 한국전기안전공사, SK에코플랜트, 케이디파워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재사용배터리로 에너지저장장치시설을 구축해 건설현장에서 운영하기 위해 4자 사이 협약을 29일 맺었다.
 
▲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

SK온은 폐차된 전기차에서 수거한 배터리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케이디파워와 에너지저장장치를 제작하기로 했다.

또한 SK에코플랜트가 건설하고 있는 경기도 안양 아파트단지 현장 임시동력 설비에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해 앞으로 2년 동안 공동운영하면서 실증 과정도 거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렇게 설치된 재사용 에너지저장장치를 수시로 안전점검하고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산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세부 기술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한상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재생안전처장, 이태희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PD, 이양수 케이디파워 대표이사, 손혁 SK온 이모빌리티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온은 이번 실증기간에 실시간으로 에너지저장장치 운영 데이터를 수집해 4자간 공동분석을 거쳐 성능 및 안전성을 검증하기로 했다.

손혁 SK온 이모빌리티사업부장은 “이번 4자 협력을 통해 친환경 자원선순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배터리 재사용 사업영역을 발굴하게 됐다”며 “2022년에는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와 다양한 시범서비스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현대엔지니어링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저조, 일반공모 흥행 부진할 듯
·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와 SK하이닉스 임직원 추가 성과급 받는다
·  윤석열 '본부장' 리스크 고비 넘겨, 정책행보 본격화해 우위 굳히나
·  LG에너지솔루션 주가흐름 기상도, 상장 첫날 '따상'은 글쎄
·  신동빈 그리는 미래는 롯데벤처스에, '롯데 망하게 할 기업'은 어디인가
·  안철수 지지율 주춤에 3강 구도 멀어져, 안풍 살리려 가족 본격 등판
·  문재인 정부 금융권의 장수 리더십시대, 대선과 함께 저무나
·  카카오게임즈 첫 해외게임사 투자, 조계현 글로벌과 장르 확대 바라봐
·  [인터뷰] 피플펀드 대표 김대윤 "중금리 대출 두 마리 토끼 잡겠다"
·  대선 앞두고 또 고개 드는 국책은행 지방이전, 산업은행 부산으로 가나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