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이 전기차에서 사용한 배터리를 활용해 건설현장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만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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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은 한국전기안전공사, SK에코플랜트, 케이디파워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재사용배터리로 에너지저장장치시설을 구축해 건설현장에서 운영하기 위해 4자 사이 협약을 29일 맺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온,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로 건설현장용 에너지저장장치 만들기로"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0/20211013140008_9222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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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은 폐차된 전기차에서 수거한 배터리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케이디파워와 에너지저장장치를 제작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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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K에코플랜트가 건설하고 있는 경기도 안양 아파트단지 현장 임시동력 설비에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해 앞으로 2년 동안 공동운영하면서 실증 과정도 거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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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렇게 설치된 재사용 에너지저장장치를 수시로 안전점검하고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산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세부 기술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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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김한상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재생안전처장, 이태희 SK에코플랜트 에코스페이스PD, 이양수 케이디파워 대표이사, 손혁 SK온 이모빌리티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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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은 이번 실증기간에 실시간으로 에너지저장장치 운영 데이터를 수집해 4자간 공동분석을 거쳐 성능 및 안전성을 검증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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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SK온 이모빌리티사업부장은 “이번 4자 협력을 통해 친환경 자원선순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배터리 재사용 사업영역을 발굴하게 됐다”며 “2022년에는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와 다양한 시범서비스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