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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2 울트라로 노트를 대체, 노태문 폴더블에 더 집중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11-28 14: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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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삼성전자 IM(IT&amp;모바일)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결국 단종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br /> <br /> 노 사장은 갤럭시S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 울트라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대체하도록 하는 대신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하반기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수요를 공략하는 데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전자 갤럭시S22 울트라로 노트를 대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폴더블에 더 집중"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8/20210813160415_18468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장 사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28일 외신들을 종합해 보면 삼성전자가 내년 1분기에 출시할 갤럭시S22 시리즈 중 갤럭시S22 울트라는 사실상 &lsquo;상반기에 출시되는 갤럭시노트22&rsquo;로 평가된다.<br /> <br /> 폰아레나 등 해외 주요 IT매체들은 최근 팁스터(내부정보 제공자) 엑스리크스7(xleaks7)을 인용해 &ldquo;갤럭시S22 울트라는 갤럭시노트처럼 가로가 비교적 넓은 디스플레이를 갖췄다&rdquo;며 &ldquo;S펜 사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S펜 수납 슬롯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dquo;고 보도했다.<br /> <br /> 갤럭시S22 울트라의 전작인 갤럭시S21 울트라도 가로가 넓은 대화면에 S펜 사용을 지원하기는 했지만 S펜의 수납까지 지원하지는 않았다.<br /> <br /> 반면 갤럭시S22 울트라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가로가 넓은 대화면과 간편한 S펜 활용 특징을 모두 갖춰 갤럭시노트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게 된다.<br /> <br />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사장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단종하기 위한 수순을 밟는 것으로 해석된다.<br /> <br /> 전자업계 한 관계자는 &ldquo;삼성전자는 하반기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이 올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해마다 하반기 스마트폰 사업전략을 갤럭시노트가 아닌 폴더블 스마트폰 중심으로 꾸려나갈 가능성이 높다&rdquo;며 &ldquo;막대형 스마트폰 수요에는 갤럭시S 팬에디션(FE) 시리즈를 함께 내놓는 것으로 대응할 수 있다&rdquo;고 말했다.<br /> <br /> 시장 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전자가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3 시리즈를 700만 대 판매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보다 233% 급증하는 것이다.<br /> <br /> 제품별로 살펴보면 가로로 접는 갤럭시Z폴드3이 250만 대, 세로로 접는 갤럭시Z플립3이 450만 대 팔릴 것으로 예상됐다.<br /> <br />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이 800만 대에 이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올해 이 시장에서 88%의 압도적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 것이다.<br /> <br />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은 2023년이면 3천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도 전망됐다.<br /> <br />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 사장도 삼성전자의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거나 더욱 강화하는 데 힘쓸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폴더블 스마트폰시장은 갈수록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IT 전문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화웨이가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처럼 세로로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샤오미도 세로로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br /> <br /> 구글은 폴더블 스마트폰 &lsquo;픽셀 폴드&rsquo;를 내년 하반기 이후 출시한다. 애초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던 제품이다.<br /> <br /> 전자업계에서는 애플이 2023년이나 2024년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애플도 이전부터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기술특허를 꾸준히 출원해 왔다.<br /> <br /> 노 사장은 폼팩터(형태)의 진화를 통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선도적 입지를 유지해 나가려는 것으로 보인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전자 갤럭시S22 울트라로 노트를 대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08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폴더블에 더 집중"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1/20211128143443_6864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삼성전자 복합 폼팩터 스마트폰의 예상 렌더링. &lt;렛츠고디지털&gt;</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렛츠고디지털 등 IT매체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앞서 3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더블 폴더블(2번 접는) 스마트폰과 폴더블 스마트폰에 롤러블(혹은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를 추가로 탑재한 복합 폼팩터 스마트폰의 특허를 출원한 것이 최근 확인됐다.&nbsp;<br /> <br /> 올해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출시하지 않기로 하면서 전자업계에서는 &lsquo;갤럭시노트 단종설&rsquo;이 퍼지기 시작했다.<br /> <br /> 노 사장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단종을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다. 다만 시리즈 출시 재개를 확언하지도 않았다.<br /> <br /> 그는 삼성전자가 8월 갤럭시Z3 시리즈를 공개하기에 앞서 7월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에서 &ldquo;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이번에 소개하지 않는다&rdquo;면서도 &ldquo;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경험을 여러 갤럭시 단말로 지속 확장하면서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rdquo;고 말했다.<br /> <br /> 이미 갤럭시S21 울트라뿐만 아니라 갤럭시Z폴드3도 S펜 수납 슬롯은 없지만 S펜의 사용을 지원한다. 갤럭시S22 울트라까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완전한 대체제가 된다면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br /> <br /> 삼성전자 관계자는 &ldquo;갤럭시노트 출시 재개 여부와 관련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rdquo;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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