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11-25 17:1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손해보험은 24일 서울 마포구 새창로 인근 굴다리 담벼락에 안전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 한화손해보험은 24일 서울 마포구 새창로 인근 굴다리 담벼락에 안전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화손해보험>

2021년 일반직 신입사원 2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화손해보험은 마포구청의 요청사항을 받아 지난해 연말에 이어 이번에도 도심환경 개선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벽화 그리기는 ‘도심 속에 공존하는 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입사원 조용환씨는 “직장인으로 사회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회사가 안전과 환경이라는 테마로 보행자의 안전을 증진하고 깔끔하게 정비한 생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019년부터 연말이면 ‘안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DL이앤씨 주택 흥했으나 플랜트 난항, 박상신 수익성 회복세 연말 주춤 분위기
LG헬로비전 노사 본사 이전 두고 갈등 격화, 올해 임금협상 최대 변수 부각
SK디스커버리 이제 SK가스에 의존해야 하는데, 최창원 빠듯한 살림에 주주환원 딜레마
"'롤' 보다가 알았다", e스포츠로 잘파세대 공략 나서는 금융사들
글로벌 누비고 국내투자 늘리는 총수들, 대기업 그룹주 ETF 한번 담아볼까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뒤 주가 아직 몰라, 새벽 대기 3만 명이 남긴 기대감
제헌절 공휴일 복귀 18년 만에 급물살, '반헌법 윤석열'도 한몫해 얄궂다
효성 주력 계열사 호조로 배당여력 커져, 조현준 상속세 재원 마련 '청신호'
데워야 하나 vs 그냥 먹어야 하나, 누리꾼 1만 명이 벌인 편의점 삼각김밥 논쟁
미국·일본 '원전사고 트라우마' 극복 시도, 러시아·중국 맞서 원전 경쟁력 키워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수연
도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진행한다는 봉사활동의 동기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아요.   (2021-11-26 11: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