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솔루션,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관리 스타트업에 1억 달러 투자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1-24 10:3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솔루션이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관리 스타트업에 지분투자를 진행한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한 랜시움테크놀리지에 1억 달러(약 1200억 원)를 투자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솔루션,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관리 스타트업에 1억 달러 투자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이번 투자에 따라 한화솔루션은 랜시움테크놀리지 이사회에 의석을 확보해 앞으로 경영에도 참여할 계획을 세웠다.

랜시움테크놀로지는 2017년 미국 벤처투자가인 마이클 맥나마라가 설립한 전력관리 전문기업이다.

랜시움테크놀로지는 앞으로 텍사스 북서부 애빌린시에 데이터센터를 조성한 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핀테크, 가상화폐 채굴 등 전력소모가 많은 고성능 컴퓨팅장비를 운영하는 IT업체들이 주요 고객이 된다.

랜시움테크놀로지는 텍사스 지역 재생에너지발전 사업자로부터 선제적으로 값싼 전력을 확보하는 한편 자체 개발한 전력 관리 소프트웨어인 '랜시움 스마트 리스폰스'(Lancium Smart Response)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은 “재생에너지시장이 확대될수록 효과적 전력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태양광분야에서 10년 넘게 쌓은 재생에너지사업 역량을 살려 친환경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저금리·세제 혜택에 공실 리스크 헷지까지, 삼성·한화·롯데·SK 리츠주 담아볼까
카나프테라퓨틱스 IPO에 바이오업계 촉각, 활황장 타고 투심 회복 바로미터 되나
지커·샤오펑 중국 프리미엄카 몰려온다, 첨단기술 무장한 전기차 시장 판도 흔드나
'캐피탈 DNA' 전북은행 박춘원·부산은행 김성주, 지방은행 '체질개선' 나선다
KCC 건설경기 악화에 수익성 부진, 정몽진 투자자산 처분해 고부가 스페셜티 확대 나서나
엔비디아 자율주행 진출로 테슬라 견제, 'FSD 외부 판매' 전략 불리해져
트럼프가 그린란드 탐내는 또 다른 이유, '북극항로' 실현 가능성에 한국도 촉각
금호석유화학 전기차에 로봇 더할까, 백종훈 합성고무 새 수요처 확보 담금질
삼성SDI 유럽 배터리 점유율 하락세 뚜렷, 최주선 원통형 배터리 1조 투자로 반전 모색
젝시믹스 덱스 앞세워 '역동성' 강화, 안다르에 '프리미엄' 입힌 전지현 효과 글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