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엇갈려, 현대일렉트릭 내리고 한국조선해양 올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1-22 15:4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2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9일보다 2%(500원) 밀린 2만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엇갈려, 현대일렉트릭 내리고 한국조선해양 올라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39%(300원) 빠진 2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38%(150원) 낮아진 3만9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24%(1200원) 더해진 9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38%(30원) 오른 79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17%(100원) 높아진 5만82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10만9천 원,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7만25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주담대 갈아타기' LTV 70%로 되돌려, "차주 부담 완화"
민주당 허성무 "SK오션플랜트 매각에 기회발전특구가 '먹튀 특구'로 전락"
롯데웰푸드 이색 마케팅 빼빼로데이 대규모로, 이창엽 가격인상 더해 수익성 방어 전력투구
HD현대 부사장 7명 포함 80명 임원 승진 인사, 12월 초 경영전략회의 개최   
코오롱제약 대표에 전승호 겸직, 코오롱그룹 임원인사 14명 중 8명 40대 발탁
국민연금 '홈플러스 투자'로 9천억 손실, 이사장 김태현 "운용사 선정기준 보완 필요"
강호동 금품수수 의혹에 '겸직' 신문사 고액 연봉도 논란, 농협중앙회 지배구조 다시 도..
또 다시 '혁신' 강조한 미래에셋그룹 임원인사, 박현주 고객자산 7천조 기반 다진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에 3940선 마감, 장중 3950선 넘기며 사상 최고치
SH 재개발임대주택 1598세대 공급, 11월4일 선순위 청약 개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