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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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주한 새 선박이 내년 상반기부터 건조에 들어가면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미포조선 주가 상승 가능, "수주한 선박을 내년부터 건조 들어가""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0/20201006232049_5582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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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현대미포조선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9만5천 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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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인 19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7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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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도크(선박건조 작업공간)는 올해 상반기 빠르게 차올랐다”며 “2022년 상반기부터 올해 수주물량을 점진적으로 건조해 실적 확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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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2년 이상의 수주잔고 물량을 보유해 수익성 위주의 선별적 수주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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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주력 석유화학제품운반(PC)뿐 아니라 컨테이너선, 컨로(CON-RO)선, LNG(액화천연가스)선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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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익성이 좋은 컨테이너선이 신규수주 물량의 20%를 차지한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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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전체 수주에서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61%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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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대미포조선은 한국조선해양이나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다른 대형조선사와 달리 지배구조상 위험요인을 안고 있지 않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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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은 인수합병 절차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삼성중공업은 유상증자를 앞두고 있다”며 “현대미포조선은 한국조선해양과 수직적 통합으로 위험요인에서 자유롭게 됐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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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2022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280억 원, 영업이익 9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