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379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석</a>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이 에너지솔루션사업 확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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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전력기기제품 중심의 사업구조를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과 운영,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 관리 등 에너지솔루션사업으로 다각화해 이익 안정성을 키우려는 것으로 풀이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일렉트릭 흑자기조 안착,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379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석</a> 에너지관리사업 더 확장해 굳히기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1/20201119183829_5767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379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석</a>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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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증권사의 분석을 종합하면 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영업이익 850억 원 안팎을 거둬 흑자경영기조를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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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은 2018년과 2019년 영업손실 1006억 원, 1567억 원을 냈다. 지난해 영업이익 727억 원을 내며 흑자로 돌아선 뒤 2년 연속으로 흑자를 이어가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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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흐름에는 지난해부터 현대일렉트릭 구원투수로 영입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379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석</a> 사장의 수익성을 최우선에 둔 경영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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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2019년 12월 현대중공업그룹 첫 외부출신 사장으로 영입돼 현대일렉트릭 대표에 오른 뒤 ‘수익성 중심의 수주’전략을 강하게 추진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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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현대일렉트릭 사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내부 과정을 대폭 강화하고 기존 수주물량 가운데 수익성이 낮은 수주는 아예 계약을 취소하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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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7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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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이에 멈추지 않고 에너지솔루션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고삐를 죄고 있다. 전력기기제품 판매중심의 사업구조를 다각화해 흑자기조를 더욱 안정화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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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솔루션사업이란 전력 에너지의 생산, 소비, 판매, 운영을 통합 관리해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설계 및 조달, 구축, 운영하는 사업을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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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제품 중심의 사업구조는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들고가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일이 잦다. 그 예로 3분기 현대일렉트릭 미국 생산법인(알리바마)의 수익성 감소를 들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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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미국 생산법인은 3분기 영업이익률 3%를 보였다. 1분기 11%, 2분기 12%에서 대폭 떨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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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감소의 원인은 전력기기 원자재 가격 상승이다. 미국 생산법인은 현재 대형변압기를 제조하고 있는데 구리, 강재 등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급감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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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솔루션사업은 발전사업의 다운스트림(하부 단계)영역으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발전시장이 커지면서 사업기회가 확대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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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발전은 발전량이 일정하지 않아 전력을 중앙에서 배분하는 중앙집중형 전원방식보다 발전소들이 자체적으로 전력을 배분하는 분산형 전원방식이 적합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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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전원방식은 각 발전소가 자체적으로 설비를 관리하고 전력을 운영하기 위한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필요로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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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379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석</a> 사장은 10일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2021’ 개막행사 기조연설에서 “기후변화 대응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친환경전력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실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솔루션사업에 의지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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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국내외 에너지솔루션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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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은 15일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경기 시흥시 반월시화산업단지의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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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은 2023년 12월까지 반월시화산단에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 확대,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함께 연료전지 발전설비, 태양광발전소 등 에너지 공급인프라 구축 등 에너지솔루션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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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반월시화산단을 포함한 국내 7개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지로 선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부는 2025년까지 조성지를 15개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워둬 현대일렉트릭으로서는 에너지솔루션사업 기회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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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은 내년 초부터 대구시, 경북대학교와 ‘탄소중립 캠퍼스 구축사업’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사업은 경북대 캠퍼스 탄소중립화를 위해 연료전지와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효율적 에너지관리를 추진하는 프로젝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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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은 에너지솔루션사업의 일환으로 북미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과 연계한 에너지저장장치(ESS)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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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저장장치는 발전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필수 설비로 에너지솔루션사업의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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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조2천억 달러의 예산을 담은 인프라 예산법안에 서명하면서 현대일렉트릭이 수혜를 볼 것이란 시선이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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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조 사장은 미국 에너지저장장치사업을 기반으로 해외 에너지솔루션사업에서도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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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법안이 통과되면서 현대일렉트릭은 중장기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반월시화산업단지사업, 경북대 탄소중립 캠퍼스사업 등을 통해 신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는 에너지솔루션 프로젝트들이 가시화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