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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원장 조성욱 "대한항공 합병 따른 독점방지안을 국토부와 협업"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10-28 18: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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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국토교통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에 따른 독점을 막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nbsp;<br /> <br /> 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정책소통 간담회에서 &quot;신속한 항공결합 심사 진행 및 시정방안 마련을 위해 25일 국토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ldquo;고 말했다.&nbsp;<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공정위원장 조성욱 &quot;대한항공 합병 따른 독점방지안을 국토부와 협업&quot;"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0/20211028184558_1439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조 위원장은 &quot;기업 결합으로 경쟁 제한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시정 조치가 나가야 하는데 항공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quot;며 &quot;그 특성상 효과적 시정방안을 마련하고 실제로 이행될 수 있는 감독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감독당국인 국토부와 협업이 필요하다&quot;고 설명했다.<br /> <br />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안에 심사를 마치고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상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nbsp;<br /> <br /> 고병희 공정위 시장구조개선정책관은 심사 일정을 밝히는 이유를 두고서 &quot;시장의 불확실성 문제를 최소화하고 한국 1&middot;2위 국적사의 결합인 만큼 이를 심사 중인 여러 해외 경쟁당국에서도 우리 진행 상황을 고려해 심사해달라는 의도도 있다&quot;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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