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자이에스앤디, 서울 신설동 주거복합시설 382억 규모 공사 수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10-25 16:36: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자이에스앤디가 382억 원 규모의 주거복합시설 신축사업을 수주했다.

자이에스앤디는 25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주거복합시설 신축사업을 위한 공사도급약정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자이에스앤디, 서울 신설동 주거복합시설 382억 규모 공사 수주
▲ 자이에스앤디 로고.

자이에스앤디는 이번 계약에 따라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96-48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0층, 3개 동 규모의 주거복합시설을 짓는다.

이 시설은 도시형 생활주택 143세대와 오피스텔 95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공사금액은 382억4900만 원이다.

이는 이번 공사에서 자이에스앤디 지분인 8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자이에스앤디 2020년 말 기준 매출의 약 10.74% 규모다.

자이에스앤디는 “사업개요와 공사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며 “본계약 체결 뒤 확정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5113만 원대 상승, 강세장 돌입 뒤 '알트코인 시즌' 기대감 커져
한국거래소 오재화 팀장 신간 출간, '어떻게 빅테크가 되는가' 통해 미래 조망
[오늘의 주목주] '역대급 매출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 6% 상승, 코스닥 리가켐바이오..
한전 이례적 폭염에 긴장, 김동철 거취 부담감 속 전력공급 안정 총력
코스피 '엔비디아 호재'에 3180선 연고점 마감, 코스닥 790선 상승
상상인증권 "LG생활건강 업황에서 주가 소외, 손 놓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한은 이창용 통화정책 최우선 과제로 '집값 안정' 강조, 하반기 금리인하 불투명
윤석열 124일 만에 재구속, 관저 몸으로 막던 44인 '찐윤'의 정치적 미래는?
개인정보위, LG유플러스·KT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 사전적정성 검토 의결
OCI그룹 태양광에 반도체까지, 이우현 고부가제품 비중국 공급망 확장 노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