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8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지찬</a>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착수를 앞두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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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사업은 김 사장이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민수사업 확대를 위해서도 중요하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LIG넥스원 민수 가는 길 착착,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8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지찬</a>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은 교두보"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0/20211022104959_20199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8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지찬</a>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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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사업이 본격화하면 가장 큰 수혜를 볼 업체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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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사업은 2035년까지 우주에 정지궤도 3기, 경사궤도 5기 등 모두 8기의 위성을 띄우는 것이 핵심인데 LIG넥스원은 위성시스템과 이를 뒷받침할 지상시스템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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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2006년 국내 최초로 위성에 탑재되는 초정밀영상레이더(SAR) 개발을 시작했고 지금도 위성통신단말, 전자광학(EO), 적외선센서(IR) 등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핵심 구성품과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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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민수 확대가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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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을 맡아 진행하는 민수사업으로 2022년부터 2035년까지 국비 3조7천억 원이 투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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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내년 착수를 앞두고 있는데 21일 발사된 누리호 개발에 11년 동안 2조 원이 투입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만만치 않은 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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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은 LIG넥스원이 준비하고 있는 다른 민수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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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지난해 통신장비업체 이노와이어리스를 인수하고 올해 자율주행업체 포티투닷과 협력하는 등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외에도 통신과 자율주행, 드론 등 민수 쪽으로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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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은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 드론 등 미래 모빌리티 영역에서 핵심 인프라로 쓰일 것으로 예상돼 직간접적으로 LIG넥스원의 민수사업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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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에게 민수사업 확대는 핵심과제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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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화그룹, 현대로템 등 일찌감치 민수사업에 진출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올리고 있는 다른 방산업체와 달리 방산전문업체 외길을 걸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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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사업은 국가사업이라는 특성상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성장성과 수익성 측면에서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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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이 민수사업을 확대하는 일은 LIG넥스원뿐 아니라 LIG그룹 차원에서도 중요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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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서는 구본상 LIG그룹 회장이 그룹 재건을 위해 LIG넥스원의 민수사업을 적극 키울 것으로 바라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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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그룹은 LIG손해보험, LIG건설 등을 잃은 뒤 현재 LIG넥스원에 사실상 그룹 전체 실적을 의존하고 있다. 그룹 재건을 위해서는 LIG넥스원의 빠른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민수사업이 필요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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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구본상 회장의 경영복귀 뒤에도 여전히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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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방산기업에서만 30년 넘게 일한 무기개발 전문가로 2018년 3월 LIG넥스원 대표에 오른 뒤 올해 3월 3년 임기로 대표에 재선임됐다. 구본상 회장은 5월 LIG넥스원 미등기임원으로 경영일선에 복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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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그동안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 누구보다 바삐 움직였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left;margin-left:0px; margin-right:15px; margin-top:30px; "><img alt="LIG넥스원 민수 가는 길 착착,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8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지찬</a>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은 교두보"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0/20211022105035_1282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58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지찬</a>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0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아덱스2021' LIG넥스원 전시관을 찾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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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우주전략 보고회’에서 국가안보와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의 조속한 개발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6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이후에도 언론 기고문 등을 통해 필요성을 알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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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막을 내린 국내 최대 항공우주 방산분야 전시회인 ‘서울 아덱스(ADEX)2021’에서도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을 알리기 위한 전용 조형물과 영상을 전면에 내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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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이 직접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사업에 강한 의지를 보이는 점은 김 사장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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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 이후 “내년부터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KPS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며 “국민 여러분께 더욱 정밀한 GPS 정보를 제공하고, 자율주행차, 드론 같은 4차산업 발전에도 획기적 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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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20일 아덱스2021를 찾은 문 대통령에게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은 항공우주 강국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국가적 과제”라며 “주관기관 및 협력업체와 긴밀한 공조 아래 반드시 우리만의 고유한 위성항법시스템을 완성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