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사업에서 애플 ‘맥북’과 ‘아이패드프로’ 등에 탑재되는 M1 프로세서 생산을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국언론이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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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디지타임스는 21일 “삼성전자와 인텔이 애플의 자체개발 프로세서 M1 생산을 수주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외국언론 "삼성전자, 애플 M1 프로세서 위탁생산 수주 가능성""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4/20210428123018_28216.jpg" />
<figcaption><table width=100% class=img_table><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애플 자체개발 프로세서 'M1'.</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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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해 출시한 노트북 ‘맥북’ 시리즈와 PC ‘아이맥’, 태블릿PC ‘아이패드프로’ 모델에 자체기술로 설계한 M1 프로세서를 탑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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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프로세서 성능과 전력효율이 기존 모바일프로세서와 노트북용 CPU를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라 앞으로 더 많은 제품에 탑재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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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임스는 삼성전자와 인텔이 애플 M1 시리즈 위탁생산을 수주하기 위해 애플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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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현재 M1 프로세서 위탁생산을 모두 대만 TSMC에 맡기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수급처를 다변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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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에 이어 최근 공개된 M1프로와 M1맥스 등 애플 자체 프로세서 위탁생산은 당분간 TSMC에서 모두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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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디지타임스는 수년 뒤 삼성전자와 인텔의 M1 시리즈 위탁생산 수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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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과거 애플 아이폰에 사용되는 프로세서를 위탁생산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TSMC에 밀려 애플에서 반도체 위탁생산을 전혀 수주하지 못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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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파운드리시장 후발주자지만 TSMC와 삼성전자를 따라잡겠다는 목표를 두고 공정기술 개발 및 생산투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