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서울 서초구 '트라움하우스5차' 185억에 팔려, 공동주택 최고가 경신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10-19 20:3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연립주택 '트라움하우스5차'가 공동주택 최고 매매가를 새로 썼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트라움하우스5차 전용면적 273.64㎡는 9월16일 185억 원에 팔렸다.
 
서울 서초구 '트라움하우스5차' 185억에 팔려, 공동주택 최고가 경신
▲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트라움하우스5차. <연합뉴스>

이는 2006년 실거래 가격이 공개되기 시작한 뒤로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역대 최고 매매가다.

트라움하우스5차는 3개 동 18개 가구로 구성돼 있다.

2006년부터 15년 동안 전국 공동주택 가운데 공시가격이 가장 높았다. 

다만 올해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파트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가 공시가격 1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11월 외환보유액 4306억 달러로 18억 달러 늘어, 6개월 연속 증가세
하나증권 "전력기기 수출액 역대 최대,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주목"
흥국증권 "GS리테일 목표주가 상향, 슈퍼와 홈쇼핑 실적 개선 주목"
[채널Who] AI 시대 전력 수요 슈퍼사이클 올라탄 LS전선, 오너 3세 구본규 글로..
삼성전자 GDDR7 '2025 기술대상' 대통령상 수상, 추론 AI '게임 체인저'
G마켓에서도 '무단 결제' 사고 발생, 피해자 60여 명 금감원에 신고
금융감독원 쿠팡페이 현장점검, 결제정보 유출됐는지 확인 들어가
엘앤에프 자사주 100만 주 1281억에 처분, "양극재 수요 대응 자금 확보"
홍라희, 장남 이재용에게 삼성물산 주식 181만 주 전량 증여
KT&G '니코틴 파우치' 시동 걸었다, 방경만 부동산·건기식 침체에 '반신반의' 카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