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소비자 심리 악화 등 부정적 경제지표에 반응해 일제히 떨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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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원유공급 차질과 관련된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하락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뉴욕증시 3대 지수 소비심리 악화에 다 내려, 국제유가도 하락"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19113451_3283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미국 뉴욕증권거래소.</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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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66.44포인트(0.48%) 하락한 3만4584.88로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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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40.76포인트(0.91%) 낮아진 4432.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7.96포인트(0.91%) 내린 1만5043.97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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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전문지 마켓워치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경제적 손실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전망이 퍼지며 증시 하락을 이끌었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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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미국 소비자심리지수가 최근 10년 이래 최저치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는 분석 등 부정적 경제지표가 나온 점도 증시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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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는 “소비자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제상황이 지금 가장 나쁘다고 보고 있다”며 “소비자 심리는 경제회복에 핵심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지표”라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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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도 떨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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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61달러(0.84%) 하락한 배럴당 71.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가격은 0.44% 떨어진 75.24달러로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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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아이다 영향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었던 멕시코만 등 일부 지역 원유 생산설비가 점차 복구되면서 유가 하락을 이끌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