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은 "현재 중개수수료가 적절한 수준"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7-29 11:5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공인중개사 10명 중 7명은 "현재 중개수수료가 적절한 수준"
▲ 공인중개사 대상 주택 중개수수료 인식 설문조사 결과. <다방>
개업 공인중개사 10명 가운데 7명이 현재 주택 중개수수료 수준을 적정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부동산플랫폼 ‘다방’은 29일 주택 중개수수료 관련 여론조사에서 공인중개사 가운데 70.9%가 ‘적정하다고 생각한다’ 응답했다고 밝혔다.

중개수수료가 적정하다고 응답한 응답자 가운데 가장 많은 39.6%는 응답 이유를 놓고 ‘매물검증, 중개사고 등 위험에 중개사가 책임을 지기 때문’이라고 봤다.

그밖에 ‘중개업계 경쟁에 따른 업무량 증가’가 27.6%, ‘중개업 서비스수준 향상’이 12.0% 등으로 응답이 많았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택 중개수수료 개편안을 놓고는 응답자의 66.9%가 반대, 33.1%가 찬성했다.

반대이유를 놓고는 반대 응답자 가운데 46.4%는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를 중개사에 전가’, 24.2%는 ‘서울과 수도권 등 일부 시장 상황만 반영’ 등을 들었다.

주택 중개수수료 개편을 찬성하는 응답자들은 개편방식을 놓고 32.5%가 ‘7단계 세분화와 구간별 누진방식의 고정요율’을, 29.0%가 ‘구간별 누진방식 고정요율에 고가주택구간 일부협의’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개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을 놓고는 응답자의 70.0%가 공감했다.

개선의 내용과 관련해 응답자의 52.3%는 ‘허위매물 관리 강화’, 11.3%는 ‘매물상태 검증과 중개 뒤 애프터서비스 개선’, 9.5%는 ‘책임중개 강화’ 등을 꼽았다.

이번 조사는 다방이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다방프로를 이용하는 공인중개사 35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은 ±5.19%포인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