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65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구영</a>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각자대표이사가 고부가 특수소재 생산시설 확대에 힘을 주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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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태양광에 이어 수소로 신사업을 넓히고 있는데 기존 사업인 화학분야에서도 진입장벽이 높은 고부가 특수소재를 중심으로 신사업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화솔루션 고부가 특수소재에 힘실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65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구영</a> 화학도 신사업 진격"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6/20210618093111_5625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658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구영</a>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각자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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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화솔루션 안팎의 말을 종합하면 이 대표는 친환경 가소제인 에코데치와 광학렌즈 원료로 사용되는 자일릴렌 디이소시아네이트(XDI) 등 특수소재사업을 강화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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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한화솔루션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입장벽이 높은 특수소재를 새로운 먹거리로 찾아야 미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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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고부가가치 소재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시장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성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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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이런 이 대표의 의지에 따라 친환경 가소제인 에코데치의 연 생산능력을 기존 1만5천 톤에서 올해 6만5천 톤까지 늘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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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소제는 벽지나 바닥재 등에 사용되는 폴리염화비닐(PVC)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어 가공성을 높이는 첨가제를 말한다. 기존에는 환경호르몬 논란을 빚은 프탈레이트 계열 제품이 주로 사용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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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탈레이트계 가소재는 내분비계 교란으로 아토피와 천식 등 질환의 원인이 돼 인체에 유해하지만 에코데치는 수소 첨가기술로 프탈레이트 성분을 제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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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에코데치는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라 집을 꾸미려는 수요가 늘면서 벽지와 바닥재, 아동용 매트, 완구 등의 영역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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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친환경소재뿐만 아니라 정밀화학 분야에서도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소재를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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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케미칼부문을 지휘하는데 한화솔루션이 최근 태양광사업을 안정적 궤도에 올렸고 수소사업으로도 발을 뻣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부문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정밀화학 사업에 고삐를 죄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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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화학은 정유와 석유화학 등 기초화학과 달리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며 부가가치가 높고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소량생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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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2019년 4분기부터 정밀화학 사업에 진출해 위생용품에 사용되는 원료인 수첨수지와 고급 광학렌즈에 사용되는 자일릴렌 디이소시아네이트를 생산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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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일릴렌 디이소시아네이트는 일본 미쓰이케미칼이 독점 생산하던 고부가가치 소재로 한화솔루션이 세계에서 2번째로 생산하게 된 소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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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자일릴렌 디이소시아네이트 시험생산을 진행하고 있는데 2022년 대량생산을 목표로 현재 고객회사들과 수율 조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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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이 생산하고 있는 친환경 가소제나 정밀화학제품은 현재 매출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아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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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대표는 친환경 가소제에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조하는 흐름을 고려했고 정밀화학제품에서는 업황 변동성이 적어 안정적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점도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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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친환경제품을 향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관련 제품의 생산 판매를 확대할 것이다”며 “그밖에 다른 특수소재들도 자체기술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가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상업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