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대표이사 연임
여승주는 2019년 3월 한화생명 대표이사에 올라 2년 임기를 채운 뒤 연임에 성공했다.
한화생명은 2021년 3월1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여승주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2021년 2월19일 공시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여승주가 임기 2년의 한화생명 대표이사로 사실상 연임하는 것으로 본다. 연임이 확정되면 여승주의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
△한화생명 실적개선
한화생명은 2020년 별도기준으로 순이익 1969억 원을 거뒀다. 2019년보다 71.8%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열악한 영업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개선 등으로 순이익이 늘었다고 한화생명은 설명했다.
2020년 수입보험료는 14조7750억 원으로 2019년보다 5.4% 증가했다. 퇴직보험 판매 호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보장성보험 수입보험료는 7조60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3% 늘었다.
2020년 신계약 연납화보험료(모든 납입 형태의 보험료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지표)는 1조8378억 원으로 2019년과 비교해 0.7% 증가했다.
2020년 말 기준 손해율은 79.6%로 1년 전보다 1.9%포인트 하락했고 사업비율은 14.9%로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운용자산 이익률은 3.47%로 2019년보다 0.02%포인트 높아졌다.
재무 건전성지표인 지급여력비율(RBC)은 238.7%로 2019년 말보다 3.4%포인트 상승했다.
△탈석탄금융 선언
여승주는 2021년 1월5일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대표이사들과 비대면 화상회의를 열고 ‘탈석탄금융’을 결의했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캐롯손해보험 등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6곳은 앞으로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는다.
국내외 석탄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회사(SPC)에서 발행하는 채권도 인수하지 않는다. 일반채권이라도 석탄발전소 건설에 쓰일 것이 명백하면 인수대상에서 제외한다.
대신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관련 자산에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들은 한화그룹이 지향하는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탈석탄금융을 선언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021년 신년사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글로벌기업의 핵심 경영원칙으로 자리잡았다”며 “글로벌 신재생에너지분야의 리더로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제로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환경경영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2020년 10월 창립 68주년 기념사에서도 “기업은 경영의 모든 영역에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평가받게 될 것”이라며 ESG경영을 강조했다.
△조직개편으로 미래경쟁력 확보
여승주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금융환경에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2021년 1월4일 기존 '1부문 1총괄 15사업본부 66팀'에서 '3부문 1총괄 4사업본부 11클러스터 35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보험부문, 신사업부문, 전략부문의 3개 부문체계를 갖춰 각 부문별로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했다.
새로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노드형' 조직을 도입했다. 노드는 자율책임 아래에 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소규모 조직 형태다.
보험부문은 보험영업, 투자사업 등 보험사업 본연의 기능 및 지원조직으로 구성됐다. 개인영업본부, 전략채널본부, 투자사업본부, 사업지원본부 등 4개 사업본부로 이뤄졌다.
상품개발, 보험심사, 언더라이팅 등 영업 지원을 위한 업무가 포함된 사업지원본부를 신설해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조직체계를 구축했다.
신설된 신사업부문은 기존 디지털영역을 강화하면서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솔루션 신사업 및 전략적 투자를 추진한다. 또한 전략부문에서 수립되는 새로운 사업 발굴분야에 대한 사업화도 함께 검토하고 집행한다.
전략부문도 신설했다. 전략부문은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인
김동원 전무가 겸임한다. 미래전략, 거버넌스, 해외, 컴플라이언스, 전략지원 등 5개의 클러스터로 구성됐다.
전략부문은 회사가치 증대를 위한 전략 실행 및 해외진출지역 신사업 전략을 수행한다. 미래신사업전략을 발굴∙수립하는 데 역점을 두며 신규투자 기회 발굴도 함께 진행한다. 여기서 수립된 사업전략은 신사업부문에서 최종 사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제판분리 추진과 노사갈등 봉합
한화생명은 2020년 12월1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영업조직을 물적 분할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을 세우고 전속설계사를 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으로 이동하도록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동하는 인력은 설계사 2만여 명 이외에 지점장을 비롯해 영업지원부서 등 1400명가량이다.
새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의 이름은 2021년 2월19일 열린 이사회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로 결정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초대 대표이사에는 구도교 영업총괄 전무가 내정됐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한화생명의 100% 자회사로 설립된다. 자본금 규모는 6500억 원이다. 2021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같은 해 4월1일 출범한다.
한화생명이 제판분리를 추진하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화생명지부는 직원 동의에 따른 자회사 배치, 모회사와 자회사 고용보장협약 체결 등을 요구하며 2021년 1월29일부터 연차를 이용해 파업에 들어갔다.
한화생명은 노조 측과 대화를 시도했고 노조 측도 대화로 타협하려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2021년 2월1일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한화생명 노조는 다음날인 2월2일 파업을 접고 현업에 복귀했다.
잠정 합의안에는 2021년 4월1일 출범할 신설법인과 관련해 고용안정협약 5년, 재취업 약정, 승진 보장 등이 담겼다.
한화생명 노조는 2021년 2월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속채널 물적분할 대상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벌였다. 투표결과 결과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 통합
한화생명은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인 한화라이프에셋과 한화금융에셋을 2020년 12월15일 하나로 묶어 합병했다. 한화라이프에셋이 남고 한화금융에셋이 소멸됐다.
한화생명이 두 자회사를 통합한 것은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그동안 한화라이프에셋과 한화금융에셋은 순손실을 내며 한화생명에 부담을 줬다.
한화금융에셋은 2018년 순손실 4억9천만 원, 2019년 순손실 20억9900만 원을 냈다. 2020년에는 상반기에만 순손실 19억5200만 원을 냈다. 한화라이프에셋의 순손실은 2019년 9억8600만 원, 2020년 상반기 53억6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화생명이 한화라이프에셋과 한화금융생명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강화
한화생명은 2020년 10월14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2019년 B+등급에서 한 단계 올랐다.
한국기업기배구조원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경영 수준을 알 수 있도록 ESG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ESG평가 3개 부문 가운데 환경과 사회부문에서 A와 A+등급을 각각 받았고 지배구조부문에서 B+등급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환경부문에서 에너지 절감 노력과 친환경 사옥 관리시스템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화생명은 라이프파크 연수원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했으며 종이 없는 회의, 전자청약시스템을 통해 종이서류 사용을 줄였다.
한화생명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환원, 협력사와 상생경영 및 소비자 보호활동 등을 통해 사회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협력사와 상생경영을 위해 전자구매시스템(HGAPS)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 선정 과정에서 협력사의 윤리경영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코로나19 피해 고객을 위해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을 6개월 동안 미뤄주고 경증코로나 환자를 위해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두 차례 지원했다. 한 부모 가정과 복지관에 생필품을 기부하는 맘스케어 마켓활동도 펼쳤다.
△한화자산운용 해외투자역량 육성
한화생명은 한화자산운용의 글로벌 공동투자펀드와 글로벌 인프라펀드에 모두 4억5천만 달러(약 5382억 원)를 투자한다고 2020년 2월 공시했다.
기존에는 두 펀드에 각각 100만 달러(약 12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었는데 글로벌 공동투자펀드에 3억5천만 달러, 인프라펀드에 1억 달러를 넣기로 결정하면서 투자금액을 크게 늘렸다.
한화생명은 2020년 3월 말까지 한화자산운용에 5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면서 한화자산운용의 해외투자역량을 키우기로 했다.
한화생명은 2019년 말 기준으로 88조9245억 원을 투자일임계약과 업무위탁계약을 통해 한화자산운용에 맡기고 있다.
한화생명이 한화자산운용에 맡긴 금액은 한화생명 자산 기준 약 73%에 이른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펀드 투자는 단기적 투자인데 반해 유상증자는 장기적 차원에서 투자한 것”이라며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 가운데 1500억 원을 해외법인을 강화하는 데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단독대표이사에 선임
여승주는 2019년 11월30일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퇴임함에 따라 각자대표이사에서 단독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한화생명은 각자대표이사체제를 통해 선임 대표이사와 후임 대표이사가 함께 경영하다가 선임 대표이사가 물러나는 방식으로 최고경영자를 교체해왔다.
차남규 부회장은 사장 시절 2011년 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신은철 전 부회장과, 2014년 10월부터 2015년 8월까지 김연배 전 부회장과 각자대표이사를 맡았다. 신 전 부회장과 김 전 부회장은 모두 임기 만료를 앞두고 후배에게 자리를 양보한다는 뜻을 보이며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차남규 부회장이 3년7개월 동안 단독대표이사로 회사를 이끌어오다 여승주가 2019년 3월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되면서 한화생명은 각자대표이사체제로 재전환됐다.
△보장성보험 중심 체질개선
여승주는 당장의 수익성보다 중·장기 수익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보장성상품 판매에 힘쓰는 등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보장성상품 판매 호조로 보장성 연납화보험료 신계약은 2019년 1조1861억 원으로 2018년 9471억 원보다 25.2% 증가했다. 전체 신계약 연납화보험료는 보장성 신계약 증가로 8.1% 상승했다. 보장성 상품의 비중은 65%까지 확대됐다.
‘간병비 더해주는 치매보험’, ‘스페셜암보험’ 등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보험상품을 적극 출시해 종신 및 치명적 질병(CI)을 제외한 기타보장성 연납화보험료는 93.4% 성장했다.
연납화보험료는 월납·분기납·일시납 등 모든 형태의 납입 보험료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것으로 보험사 영업의 성장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한화생명 디지털부문 강화
여승주는 디지털혁신에 기반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주요 과제로 삼았다. 2019년 조직개편을 통해 ‘인공지능(AI) 플러스태스크포스(TF)’, ‘디지털 신사업TF’, ‘헬스케어TF’ 등 디지털 부문을 강화했다.
‘헬스케어’와 ‘인슈어테크’에 힘을 싣고 차별화된 상품·서비스 제공과 고객 기반 확대로 지속성장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규사업 기회 창출, 전략적 투자처 발굴을 위한 디지털금융 플랫폼 개발로 미래 금융에 대비하고 있다.
여승주는
김동원 상무에게 한화생명 디지털 전략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겼다.
김동원 상무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로 앞으로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사를 비롯해 은행, 증권사 등 모든 금융사들이 디지털 전환을 핵심과제로 삼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김동원 상무는 2020년 초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핀테크, 블록체인 등 금융과 4차산업을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화생명 대표이사 취임
여승주는 2018년 10월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된 뒤 전국 지역영업현장을 방문해 영업기관장과 재무설계사(FP)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영업현장을 챙겼다.
여승주는 2019년 3월25일 대표이사 취임 뒤 첫 해외일정으로 3월26일부터 3월29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충하이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에 참석했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과 교류를 통한 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2001년 설립된 비정부, 비영리 민간기구로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을 지향한다.
여승주는 보아오포럼에서 중국 주요 보험사 등 금융업계 최고경영자들과 만나 디지털 시대의 보험업과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금융가치창출, 금융산업 투자전략 등을 논의했다.
미래 금융트렌드를 주도한 인공지능, 핀테크 분야 유니콘기업과 만나 한화생명의 미래 전략방향도 함께 모색했다.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전반 관리
여승주는 2017년 7월 한화생명으로 이동한 뒤 한화그룹의 지주사인 한화로 파견됐다. 한화에서 경영기획실 금융팀장을 맡아 한화그룹의 금융계열사 전반의 관리를 맡았다.
한화그룹은 각 계열사에서 파견 형식으로 임원 등을 받아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영기획실을 운영했다. 2018년 5월 경영기획실이 해체된 이후 여승주는 한화생명으로 복귀한 뒤에도 기존 역할을 계속 맡고 있다.
정부에서 금융그룹 통합감독 방식으로 규제 방향을 정하면서 한화그룹도 금융계열사 전반을 관리할 컨트롤타워가 필요하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2019년 한화자산운용이 한화투자증권의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한화생명-한화자산운용-한화투자증권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가 이뤄졌다.
△한화투자증권 흑자 전환
여승주는 2016년 2월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서 큰 손실을 보며 적자에 허덕이던 한화투자증권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한화투자증권의 손실을 만회하고 영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투자금융사업 확대 △트레이딩사업 업그레이드 △자산관리(WM) 및 홀세일(Wholesale)부문 수익 극대화 △그룹 시너지 극대화 등 방침을 정했다.
한화투자증권의 자기자본 확충을 위한 2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성공했다.
여승주의 경영전략이 효과를 내면서 한화투자증권은 2017년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순이익 175억 원, 183억 원을 거뒀다. 한화투자증권은 전년도인 2016년에 순손실 1615억 원을 봤다.
△한화투자증권 조직 분위기 수습
한화투자증권은 여승주가 취임하기 전 주진형 대표이사 사장의 파격적 행보로 심각한 내부갈등을 겪고 있었다.
주 사장은 서비스 선택제 도입, 연공서열제 폐지, 과당매매 제한 등 연이은 파격적 조치로 회사 안팎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결국 집단항명 사태까지 이어지면서 많은 직원들이 한화투자증권을 떠났다.
여승주는 2016년 2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뒤 전국에 50개 지점을 차례로 방문하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주력하는 등 스킨십을 강화했다.
평일 저녁에는 본사 팀장급 직원들과 꾸준히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 2016년 5월에는 매주 주말마다 ‘불꽃 더하기 행진’이라는 트레킹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여승주는 인력이 반토막 난 리서치센터와 영업부 등을 중심으로 인력을 확충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시 “그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이 위축됐던 사내 분위기가 여 대표 취임 이후 많이 바뀌고 있다”며 “직원들 사이에서도 ‘다시 한번 해보자’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 대표 취임 이전
여승주는 1985년 경인에너지(현 한화에너지)에 입사해 2003년까지 한화에너지 구조조정본부 및 비서실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대한생명보험(현 한화생명보험) 재정팀을 거쳐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경영전략팀장(부사장)에 올랐다.
30년이 넘게 한화그룹의 핵심계열사에서 재정 및 관련 업무를 전담했기 때문에 한화그룹의 금융 전문가로 불린다.
2014년 삼성그룹의 4개 계열사를 인수하는 대형 딜을 담당해 인수합병(M&A)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대한생명보험에서 근무할 때에는 보험업계 최초로 기업공개(IPO)를 성사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