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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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이 큰 폭으로 늘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대한항공 주가 초반 뛰어, 유상증자 규모 8천억가량 더 늘어"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7/20200702175616_115717.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대한항공 항공기.</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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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20분 기준 대한항공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92%(3500원) 뛴 30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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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유상증자를 통해 약 3조316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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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계획을 세운 지난해 11월16일 예상치 2조5천억 원보다 8160억 원가량이 늘어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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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주가가 지난해 11월16일부터 직전 거래일인 22일까지 29.68% 오르면서 신주의 발행가액이 1만4400원에서 1만9100원으로 뛰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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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 가운데 1조5천억 원을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1조8160억 원은 채무상환에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