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상승, 셀트리온 계열3사는 혼조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1-21 15:51: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바이오팜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오른 반면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21일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보다 2.36%(3500원) 상승한 15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왼쪽),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15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3%(1천 원) 오른 79만6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혼조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49%(2100원) 오른 14만3천 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32%(1천 원) 높아진 31만2천 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3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1%(200원) 내린 18만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분기 매출 첫 4조 돌파, 홍현성 올해 수주 쌓아 성장 가속페달 류수재 기자
'틱톡 강제매각'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