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BNK금융경영연구소가 내년에 생산 및 수출 회복효과로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등 동남권 경제 반등을 예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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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경영연구소는 4일 '2021년 동남권 경제 전망' 보고서를 내고 내년 동남권 경제성장률이 2.9%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BNK금융 연구소 "동남권 경제 내년 2.9% 성장, 조선과 자동차 회복""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2/20201204155119_1081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BNK금융경영연구소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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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정치인 -1.9%와 비교해 크게 높아지는 수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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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BNK금융경영연구소는 동남권 경제가 활력을 빠르게 되찾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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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이 내년에도 지속되면서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기조가 자리잡을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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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은 정부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대와 한국판 뉴딜 등 정책적 요인에 힘입어 올해보다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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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은 모잠비크와 카타르 LNG선 발주 증가,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노후선박 교체효과에 힘입어 양호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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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도 수요와 수출 증가에 힘입어 상황이 점차 개선되는 등 제조산업이 전반적으로 동남권 경제 회복세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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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BNK금융경영연구소는 내수시장에서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 불확실성,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등이 경제성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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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충기 BNK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동남권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대외여건이 빠르게 개선된다면 경기반등 폭이 예상보다 크게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