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3%(400원) 상승한 3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3%(400원) 상승한 3만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1억 원, 기관투자자는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75%(350원) 오른 4만7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0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48억 원, 기관투자자는 57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8%(100원) 하락한 1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8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8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44%(150원) 낮아진 3만40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97억 원, 기관투자자는 2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0.84%)와 JB금융지주(-0.35%) 주가도 내렸다.
DG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