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929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일</a> 현대해상 각자대표이사 사장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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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설계사의 일반 법인보험대리점으로 이탈을 막고 인력관리 측면에서 판매조직을 관리하기 유리하기 때문이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929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일</a>, 현대해상도 자회사형 보험판매대리점 설립에 동참 저울질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2/20201201165523_1334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929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일</a> 현대해상 각자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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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을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한데 현대해상도 이에 동참할 가능성이 나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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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채널전략TF(특별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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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관계자는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차원에서 자회사형 보험대리점 설립을 포함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계획이 나온 것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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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929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일</a> 사장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전속설계사의 이탈을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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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룰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되면 전속설계사들이 받을 수 있는 모집수수료가 20~30% 줄어 전속설계사들이 법인보험대리점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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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룰은 보험설계사에게 지급하는 모집수수료를 계약자가 내는 1년 치 보험료(월납보험료의 12배) 안으로 제한하는 조치다. 현재는 월납보험료의 1400~1500% 수준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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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에서는 1200% 룰이 시행되면 법인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들이 전속설계사보다 이 제도로부터 자유로울 것으로 바라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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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이 1200%를 넘는 수수료를 지급했는지 파악하기 쉽지 않은 데다 외부차입이나 내부유보금을 활용해 첫 해에 1200%를 넘기는 수수료를 지급하더라도 불시 현장검사 이외에는 이러한 사실을 알기 어렵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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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총량규제가 없어 2년차 연도에 수수료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도 크다. 금융당국은 1200% 룰 도입 과정에서 보험업계의 반발이 심하자 수수료 총량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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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법인보험대리점들은 설계사에게 보험사보다 높은 수수료 지급 등을 약속하며 영업인력을 확보해 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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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 수는 2002년 약 3만 명으로 국내 전체 보험설계사의 10% 미만이었지만 2015년을 기준으로 법인보험대리점 설계사 수(20만4천 명)가 보험사 전체 전속 채널 설계사 수(20만3천 명)를 넘어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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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엔 23만3천 명까지 법인보험대리점 설계사 수가 증가했다. 전속설계사 수는 18만7천 명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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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룰이 시행되면 법인보험대리점으로 전속설계사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는 만큼 현대해상도 이를 막기 위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을 세워야 할 필요성이 커진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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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이 법인보험대리점 설립을 검토하는 것을 놓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전속설계사를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으로 이동시켜 판매조직을 관리하려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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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설계사 가운데 성과가 좋지 않아 수익이 적은 설계사들이 법인보험대리점으로 이직하면 판매조직의 영향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설계사들이 다른 보험사의 상품을 팔아 수익을 보전할 수 있도록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을 마련한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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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은 보험사가 지분을 100% 보유한 외부 판매채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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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을 설립하면 손해보험상품은 현대해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생명보험은 계약을 맺어 자율적으로 판매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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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 가운데 대형사로 꼽히는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 하나손해보험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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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에서는 신한생명이 7월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을 설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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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를 통틀어 보험업계에는 모두 13개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