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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공식 출범, 대표는 김종현 이사회 의장은 신학철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12-01 11: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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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의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공식 출범했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사장이, 이사회 의장에는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각각 올랐다.
 
LG에너지솔루션 공식 출범, 대표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44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현</a> 이사회 의장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43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학철</a>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왼쪽), 신학철 LG에너지솔루션 이사회 의장 부회장.

LG에너지솔루션은 1일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 사장을 초대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김 사장은 1984년 LG생활건강에 입사해 LG그룹 회장실, LG화학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 등을 거쳐 2018년부터 전지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LG화학 배터리사업을 글로벌 1위로 올려놓은 최대 공로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 출범사에서 “초대 CEO(최고경영자)의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 또한 크게 느낀다”며 “회사의 성장과 구성원의 행복이 맞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초대 이사회 의장은 신 부회장이 맡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신 부회장이 LG에너지솔루션과 모회사인 LG화학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고 글로벌사업 전문성과 균형적 시각을 바탕으로 해외사업 비중이 높은 배터리사업에서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매출 30조 원 이상을 내 세계 최고의 에너지솔루션회사로 도약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를 위해 적절한 투자를 진행하고 배터리 생애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E-플랫폼’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고체배터리와 리튬황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의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 지속적으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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