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내 전기 생산에서 석탄발전 비중 꾸준히 감소, 기여도 1위는 유지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1-29 17:23: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전기 생산에서 석탄발전 비중 꾸준히 감소, 기여도 1위는 유지
▲ 에너지원별 발전전력량 추이(단위 GWh). <전력통계속보>
국내 전기 생산에서 차지하는 석탄발전 비중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석탄발전으로 생산된 전력량은 15만1959GWh(기가와트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 줄었다.

같은 기간 국내에서 생산된 전체 전력은 41만2397GWh로 집계돼 석탄발전은 전체 전력 생산량의 36.8%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포인트 줄었다.

석탄발전 비중은 2017년 43.1%에서 2018년 41.9%, 2019년 40.4% 등 문재인 정부 들어 지속해서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탈석탄 기조에 따라 발전 비중이 줄고 있지만 2050년까지 석탄발전 비중을 0%로 줄이겠다는 정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보인다.

석탄발전은 여전히 국내 전력생산에 가장 많이 기여하고 있다. 전력생산 기여도 2위인 원자력(28.5%)보다 8%포인트 이상 높았다.

신서천화력(1GW), 고성하이화력(2GW), 강릉 안인화력(2GW), 삼척화력(2GW) 등 현재 건설하고 있는 석탄발전소 규모도 7GW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11일 오!정말] 국힘 김민수 "윤어게인은 대한민국의 보편적인 수많은 국민들이고 중도"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3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450.1원
'재판소원 허용'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로 법사소위 통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