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3분기 국내 기관투자가 외화증권 투자잔액 382조로 사상 최대치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1-27 18:17: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올해 3분기 기준 외국주식과 외국채권 등에 투자한 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 동향'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잔액은 9월 말 기준 3454억 달러(약 382조 원)로 집계됐다.
  
3분기 국내 기관투자가 외화증권 투자잔액 382조로 사상 최대치
▲ 한국은행 로고.

이는 6월 말(3365억 달러)과 비교해 2.6%(89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

다만 증가폭은 2분기(5.8%)보다 줄었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자산운용사의 투자잔액이 91억 달러 늘었다. 보험사는 9억 달러, 외국환은행은 1억 달러 증가했다.

반면 증권사 투자잔액은 12억 달러 줄었다.

투자 상품은 외국주식 투자잔액이 74억4천만 달러 늘면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해외 주요국의 주가 상승으로 보유주식 가치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채권 투자는 12억4천만 달러, 코리안페이퍼(국내 금융기관이나 기업이 외국에서 발행한 외화표시증권) 투자는 2억 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채권 투자 증가가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기조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