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3분기 세계 낸드플래시 점유율 확대, SK하이닉스는 4위 유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1-26 16:32: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삼성전자 3분기 세계 낸드플래시 점유율 확대, SK하이닉스는 4위 유지" height="334"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1/20201126163257_20440.pn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3분기 기업별 낸드플래시시장 매출 및 점유율. &lt;트렌드포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삼성전자가 3분기에 세계 낸드플래시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성공했다.<br /> <br /> 26일 시장 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분기 세계 낸드플래시시장은 145억1340만 달러 규모로 이전 분기보다 0.3% 커지는 데 그쳤다.<br /> <br /> 2분기 서버 및 데이터센터부문 고객사들이 코로나19에 따른 공급 차질을 우려해 반도체를 비축하면서 3분기에는 상당히 많은 재고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br /> <br /> 이에 따라 낸드플래시 수요가 감소하며 가격도 하락했다. 3분기 낸드플래시 비트(데이터 단위) 기준 출하량은 2분기보다 9% 늘었지만 낸드플래시 평균 판매가격(ASP)은 9% 내려간 것으로 집계됐다.<br /> <br /> 기업별 실적을 보면 삼성전자는 매출 48억920만 달러를 거둬 시장 점유율 33.1%를 보였다.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9% 증가하고 점유율은 1.7%포인트 높아져 1위를 유지했다.<br /> <br /> 화웨이가 미국으로부터 반도체 관련 제재를 받기 전 마지막으로 재고를 확보한 데 따른 수혜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애플 아이폰12 시리즈용 낸드플래시 수요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br /> <br /> 2위 일본 키옥시아는 점유율 21.4%를 보였다. 이전 분기와 비교한 매출 증가율은 24.6%로 주요 기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br /> <br /> 삼성전자처럼 화웨이의 재고 확보, 아이폰12용 반도체 수요에 힘입어 실적을 개선했다. 또 7월 인수한 대만 라이트온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사업부도 매출에 기여했다.<br /> <br /> 미국 웨스턴디지털은 3위를 지켰지만 매출과 시장 점유율 모두 이전 분기보다 축소됐다. 기업용 SSD 출하량이 줄어 실적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br /> <br /> SK하이닉스는 매출 16억4260만 달러, 점유율 11.3%로 4위를 유지했다. 이전 분기보다 매출이 3.1% 줄었는데 실적이 위축된 기업만 놓고 보면 매출 감소폭이 가장 작았다. 향후 인텔 낸드사업부를 인수하면 세계 점유율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br /> <br /> 그 뒤로 마이크론(10.5%)이 5위, 인텔(7.9%)이 6위에 머물렀다. 인텔 매출은 2분기 대비 30.5% 줄어 주요 기업 중 가장 부진했다.<br /> <br /> 마이크론은 최근 개발한 176단 낸드플래시의 시제품을 내년 2분기 이전에 주요 고객사로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nbsp;<br /> <br /> 트렌드포스는 &ldquo;인텔은 2021년 중국 다롄공장 증설에 착수할 것으로 예정됐다&rdquo;며 &ldquo;이에 따른 장기적 이익은 대부분 SK하이닉스에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rdquo;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초대 중수청장 후보 4명으로 압축, 김관정 김지용 문홍주 이윤제
금융투자협회 신임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선임, 현 한국투자증권 대표
농심 3세 신상열 부사장 13일 결혼, 예비신부는 대기업 평사원
청와대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한반도 대비 태세 큰 손상 없는 선에서 운신할 ..
7월 경상수지 420억8천만 달러 흑자로 역대 2위, 반도체 수출 호조 영향
[현장] 금융노조 조합원 3만 명 광화문 집결, "금융기관 지방이전 저지 위해 끝까지 ..
민주당 '메가성장특위' 당정협의, "메가특구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
[4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한동훈, 국힘서 상대 안 해줘 갑자기 총기난사"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WTI원유선물(H)' 9%대 올라 상승률 1..
코스피 방어 '1등 공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사주, 증시 안전판 역할 9월 내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