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엇갈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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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졌다. 경제회복 둔화를 시사하는 경제지표가 나오면서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기도 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뉴욕증시 3대 지수 혼조, 추수감사절 휴장 앞두고 관망세 뚜렷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1/20201112080723_3283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2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3.77포인트(0.58%) 내린 2만9872.47에 거래를 마쳤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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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3.77포인트(0.58%) 내린 2만9872.47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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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5.76포인트(0.16%) 낮아진 3629.6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7.61포인트(0.48%) 오른 1만2094.40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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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로 휴장한다. 거래가 재개되는 27일에도 오후 1시에 조기폐장하며 개장시간이 단축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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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휴장을 앞두고 관망 속 개별 종목 장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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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경제가 위축되고 있다는 지표들이 나오면서 일부 종목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반면 블랙프라이데이(추수 감사절 직후 금요일로 연중 최대 할인이 시작되는 날)를 앞두고 일부 관련 기업들은 강세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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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0월 자동차 등을 포함한 내구재 소비는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 반면 비내구재 소비는 0.3% 줄었다. 비내구재 소비가 감소한 것은 4월 이후 6개월 만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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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구재란 사용기간이 비교적 짧은 재화로 음식료품, 의약품, 화장품, 서적 및 문구, 차량연료 등이 비내구재에 해당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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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10월 소비지출은 전월과 비교해 0.5% 증가해 9월 1.2%보다 증가폭이 둔화됐다. 개인소득은 0.7% 감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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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회복세 둔화를 나타내는 지표도 발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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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한 주 동안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77만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 73만 건을 크게 웃돈 수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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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연구원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는 향후 고용 둔화 우려를 높인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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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블랙프라이데이 다음주 월요일) 기대감으로 아마존(2.15%), 페이팔(4.11%), 애플(0.75%) 등 온라인 판매 관련 종목은 강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