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케미칼 2차전지소재 매출증가 가팔라져, 생산 증설효과 나타나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11-24 11:19: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케미칼이 4분기 2차전지소재부문에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4일 “포스코케미칼이 LG화학에 공급을 늘리면서 양극재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포스코케미칼 2차전지소재 매출증가 가팔라져, 생산 증설효과 나타나
▲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김 연구원은 양극재 매출이 2차전지소재부문 매출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0년 4분기 양극재 매출로 138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4분기보다 332.4% 증가한 것이다.

이에 힘입어 2차전지소재부문 매출도 4분기에 191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4분기보다 204.5% 늘어난 것이다.

포스코케미칼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음극재 생산능력을 확대하면서 2차전지소재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포스코케미칼은 6일 2차전지소재부문 공장 증설 등의 시설투자를 위해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자금조달을 통한 증설효과는 2022년 말부터 본격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포스코케미칼의 실적 증가세는 2023년을 기점으로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2023년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 소재부문에서만 매출 2조6천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포스코케미칼은 2020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87억 원, 영업이익 252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29.9% 늘어난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