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01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갑</a>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발전공기업과 함께 디지털발전소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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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발전소로 발전소의 운영효율을 높인다면 외부요인에 따라 변화가 큰 한국전력의 수익구조 개선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전력 디지털 전환에 속도붙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01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갑</a> 발전공기업 효율 높이기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1/20201120181935_7080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01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갑</a> 한국전력공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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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김 사장은 발전공기업들과 함께 한국전력공사의 전력연구원에 전담조직을 만들어 2023년까지 디지털발전소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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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발전소는 발전소의 주요 설비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과 접목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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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발사업은 2017년 시작돼 2018년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성장 협업과제로 선정됐으며 2019년부터는 발전회사들이 참여해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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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020년 5월부터는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에 디지털발전소 구축센터를 열어 개발속도를 올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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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한국전력이 자체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력그룹사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전분야 표준플랫폼,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발전소 운영·진단·예측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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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기준으로 한국전력은 개발에 들어간 16종의 기술 가운데 5종의 프로그램 개발을 마쳤다. 나머지 11종의 프로그램 개발은 진행 중이다. 개발을 마친 5종 프로그램부터 2021년 실증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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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11종의 프로그램의 개발률은 현재 각각 40%~80% 정도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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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디지털발전소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내 발전공기업에서 운영하는 발전소에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한국전력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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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과 발전공기업은 연결재무제표로 실적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발전공기업 5곳의 실적이 개선된다면 한국전력의 실적까지 나아질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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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디지털발전소로 최적의 운전조건과 정비시점을 파악해 발전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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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지난해 “변화의 흐름 속에서 발전업계도 발전, 송전, 배전, 판매에 디지털을 어떻게 적용할지에 따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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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디지털발전소 기술을 앞세워 해외시장 개척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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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디지털발전소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해 전력 주요부품의 수입 대체, 기술수출 등으로 실증을 마친 뒤 앞으로 약 5년 동안 5천억 원가량의 경제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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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관계자는 “디지털발전소 관련 기술을 확보하면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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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10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에너지산업은 에너지 전환, 디지털 변환이라는 큰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설비 정비 등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