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제철 환경개선에 4900억 추가 투자, 안동일 "환경문제 선제 대응"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0-29 18:29: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제철 환경개선에 4900억 추가 투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04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동일</a> "환경문제 선제 대응"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9일 충남 당진시청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지역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개선 및 온실가스 저감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온실가스 저감 및 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부터 5년 동안 49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한다.

현대제철은 안동일 대표이사 사장이 29일 충청남도 당진시청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지역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 개선 및 온실가스 저감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폐열 회수, 연료 절감, 에너지 효율 향상 △환경 개선을 위한 오염물질 처리설비 설치 및 방지시설 개선 △부산물의 관내 재활용 및 자가처리 확대를 통한 환경부하 저감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현대제철은 이를 위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약 4900억 원을 투자한다.

현대제철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환경 개선을 위해 5100억 원을 투자했는데 앞으로 추가 투자액을 더하면 10년 동안 1조 원을 환경개선에 쓰게 된다.

안 사장은 “기업이 경제발전의 역할만 수행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며 “규제보다 더욱 선진화한 환경시스템을 구축해 환경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당진시는 제철소 환경개선 협약 이행에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 전환 구현에 당진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앞으로 환경 개선사항과 관련한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해 기존 현대제철 환경개선협의회를 지속 운영하고 제철소 대기질 정보를 표시한 환경전광판 등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네이버 최수연 포함 C레벨 6명 자사주 7억 매수, "책임경영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