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사면 20% 돌려주는 행사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10-28 11:1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마일리지 일부를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결제하면 사용한 마일리지의 20%를 다시 되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사면 20% 돌려주는 행사
▲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결제하면 사용한 마일리지의 20%를 다시 되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이번 이벤트 대상은 행사에 응모한 뒤 11월22일까지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하고 11월1일부터 12월24일까지 탑승한 고객이다. 페이백 마일리지는 2021년 1월8일에 일괄적으로 적립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활발히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범위를 넓히고 부담을 낮췄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에 따라 국제선 운항 감소로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올해 소멸 예정인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년 연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엔비디아의 인텔 투자에 '다음 타자'도 주목, TSMC도 뒤 따르나
[노란봉투법 대혼란⑨] 경총 손경식 역할론 대두, '사용자'와 '사업경영상 결정' 해석..
'10만→40만대' 중국 부활 노리는 현대차 호세 무뇨스, 전략 전기차와 아이오닉 '투..
동부건설 민간참여 주택사업 경쟁력 기대감, 정부 정책 타고 공공공사 강점 살릴까
동성제약 이사회 불편한 동거, 기업 회생 일정에도 영향 줄까 '촉각'
'글로벌' '신사업'에 목매는 최준호, 본업 부진에 패션그룹형지 곳간 수위 낮아진다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블록체인 플랫폼 착수, 가상자산·인니사업 동시 겨냥한다
엔비디아 인텔 지분 인수로 AI 생태계 '독점' 의지, AMD 브로드컴 정조준
시진핑과 트럼프 '경주 회동' 가능성 급상승, 이재명 APEC '브릿지 외교' 주력할듯
이재명 22∼26일 뉴욕 방문, 한국 정상 첫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