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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현대건설기계, 중국에서 현지 맞춤형 수륙양용 굴착기 20대 수주 " height="36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0/20201025160643_27099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현대건설기계가 중국 후베이성에서 판매한 수륙양용 굴착기. <현대건설기계></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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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가 중국에서 수륙양용 굴착기를 대량으로 수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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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중국 후베이성에서 딜러 및 고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륙양용 굴착기 전시회를 개최해 21톤과 22톤급 굴착기 20대를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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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주한 장비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고객들에게 납품된다. 현지 호수와 얕은 강에서 굴착작업과 습지생태 보전작업 등에 투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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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륙양용 굴착기는 특수 건설장비로 일반굴착기보다 하부 구조물의 높이, 길이, 폭 등이 2배 이상 크다. 하부 주행체는 선박과 비슷하게 부유식 역사다리꼴 형태로 제작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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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지반이 약한 얕은 호수나 하천에서도 조경작업과 수로작업 등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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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리터 이상의 연료탱크가 탑재돼 추가 연료 주입 없이 일주일가량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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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은 100여 개 호수와 세계 습지 자연보호구역이 많다. 중국 연간 수륙양용 굴착기 판매량 300여 대 중 절반이 이곳에서 팔릴 정도로 수요가 많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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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는 후베이성 고객들이 주행력을 중요시한다는 데 착안해 21톤과 22톤급 굴착기에 27톤급 주행모터를 장착했다. 강력한 주행력을 장점으로 내세워 계약을 성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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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9월 중국 내 특수장비사업부를 신설하고 현장 특성에 맞는 제품 개발과 가격 경쟁력 확보에 힘써왔다”며 “수륙양용 굴착기 외에도 현지 맞춤형 특수장비를 계속 개발해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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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는 3분기 중국에서 모두 1637대의 장비를 판매했다. 2019년 3분기보다 판매 실적이 49%가량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