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LG그룹주 방향 못 잡아, LG화학 LG전자 상승 LG디스플레이 하락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0-10-23 16:09: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3일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1.72%(1만1천 원) 오른 65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LG그룹주 방향 못 잡아, LG화학 LG전자 상승 LG디스플레이 하락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장 초반 일시적으로 하락해 63만3천 원까지 내려갔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거래량은 40만3915주로 전날과 비교해 10만6612주 줄었다.

LG전자 주가는 1.36%(1200원) 상승한 8만9600원에, LG상사 주가는 0.64%(100원) 높아진 1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13%(5원) 오른 385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2.86%(450원) 내린 1만5300원에, LG하우시스 주가는 0.45%(300원) 하락한 6만7000원에 장을 종료했다.

LG 주가는 0.41%(300원) 낮아진 7만2200원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LG생활건강 주가는 153만9천 원, LG유플러스 주가는 1만1750원, LG이노텍 주가는 15만75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인기기사

‘팰리세이드가 이렇게 바뀐다고?’, 역대 최고성능에 확 달라진 디자인 입는다 허원석 기자
삼성전자 '엔비디아 GPU' 10분의 1 가격 AI칩 만든다, 경계현 시스템반도체 '대.. 나병현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5.7%로 급락, 총선 패배 책임은 윤석열 54.1% 김대철 기자
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무료 배달 본격화, 그런데 소비자 체감 별로인 이유는 윤인선 기자
LG에너지솔루션 작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 2위, 삼성SDI 4위 류근영 기자
9년 만에 해외건설 400억 달러 목표 청신호, 대어급 프로젝트 줄줄이 따온다 류수재 기자
나홀로 질주하는 하이브, 국내 아일릿 이어 북미 캣츠아이도 성공신화 쓸까 장은파 기자
구글 '픽셀9' 삼성전자 신형 엑시노스 5G 모뎀 탑재 전망, 위성통신도 지원 김용원 기자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26.3%로 하락, 국힘 당권주자 유승민 26.3% 김대철 기자
50년 만에 중동전쟁 가능성, 고유가·고물가·고환율 쓰나미로 세계경제 대혼란 공포 커져 김승용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