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주식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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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과 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글로벌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면서 실적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GC녹십자 주식 매수의견으로 상향,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맡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0/20201023080605_5532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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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GC녹십자 목표주가를 기존 19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한 단계 높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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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GC녹십자 주가는 23만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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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21일 국제 민간기구인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과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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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하는 글로벌 제약사가 GC녹십자에 생산을 맡기게 되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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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GC녹십자가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할 때 추가 설비투자에 들이는 비용이 없고 최소 5억 명 분량 백신을 생산할 수 있어 규모의 경제를 통한 고정비 절감효과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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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사업가치는 보수적으로 산정해도 1조5천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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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이 GC녹십자에 중장기 현금 창출수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가가 충분히 상승할 여력을 갖출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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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050억 원, 영업이익 64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52.4%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