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동빈 장남 신유열, 일본 롯데에 입사해 경영수업 들어가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10-20 18:03: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씨가 최근 일본 롯데에 입사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신유열씨는 올해 상반기 일본 롯데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정확한 직책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사급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3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장남 신유열, 일본 롯데에 입사해 경영수업 들어가
▲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과 장남 신유열씨가 2016년 3월31일 일본 도쿄 긴자의 롯데면세점 개장 행사에 참석한 모습.

일본 롯데는 일본 롯데홀딩스의 자회사로 제과사업을 한다. 한일 롯데그룹의 모태다.

신씨는 1986년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 게이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은 뒤 노무라증권 싱가포르 지점 등에서 근무했다.

신동빈 회장도 일본에서 대학(아오야마 가쿠인대)을 졸업한 뒤 컬럼비아대에서 MBA를 받았다.

신 회장은 노무라증권 런던지점과 일본 롯데상사를 거쳐 1990년 호남석유화학(현재 롯데케미칼)에 입사하며 한국 롯데 경영에 관여하기 시작했다.

신씨가 롯데그룹 3세 경영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병역의무와 국적 변경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신 회장은 일본과 한국 이중국적 상태에서 일본 국적을 포기했지만 신씨는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해 국적 회복절차를 밟아야 한다.

2009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르면 만 38세 이후에 병역이 면제된다. 따라서 신씨는 병역이 면제되는 2024년 이후 한국 국적을 취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씨는 일본에서 나고 자라 한국어 구사능력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외부에 드러난 일이 많지 않는데 올해 1월 할아버지인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한국에 들어와 주목을 받았다.[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중동발 에너지 위기 한국에 '경고장', 골드만삭스 "수입 의존 큰 국가에 타격"
현대차 기아 뉴욕 오토쇼에 외신 평가 부정적, "전기차 전략 방향 모순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3.0%로 4.6%p 내려,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삼성전자 메모리 호황에도 '전략 변화 필요' 분석, "SK하이닉스와 HBM 격차 좁혀야"
삼성증권 "CJENM 목표주가 하향, 분기별 실적 부침 있지만 수익성 개선 방향은 뚜렷"
LS일렉트릭·일진전기, 북미서 1천억 규모 데이터센터용 변압기 수주
신한투자 "효성티앤씨 올해 수익성 개선 전망, 스판덱스가 전체 실적 견인"
메리츠증권 "네이버 목표주가 하향, 인프라비 증가와 두나무 합병 지연 반영"
신한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메모리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 44조 추산"
iM증권 "삼성전기 과거 대비 이익지속성 높아져, 범용 MLCC 공급 부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