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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한국전력의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사업 9천억 규모 수주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10-20 17: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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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베트남에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참여한다.<br /> <br /> 두산중공업은 19일 베트남 VAPCO(Vung Ang II Thermal Power Limited Liability Company)와 9018억9651만2천 원 규모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두산중공업, 한국전력의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사업 9천억 규모 수주"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8/20200823155029_1259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계약기간은 2021년 3월1일부터 2025년 2월28일까지다.<br /> <br />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발전소에 쓰일 보일러, 환경설비, 발전플랜트 보조설비(BOP) 등 기자재를 공급하고 설치한다.<br /> <br /> VAPCO는 붕앙2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붕앙2 사업)을 위해 설립된 현지 법인이다.<br /> <br /> 붕앙2사업은 베트남 붕앙경제특구 하띤성에 600MW급 석탄화력발전소를 2기 짓는 사업이다.<br /> <br /> 전체 사업비는 22억 달러(2조6천억 원가량)로 예상되며 한전과 일본 미쓰비시가 40%씩 지분투자를 한다.<br /> <br /> 두산중공업과 함께 삼성물산도 붕앙2 사업에 EPC(일괄도급)사업자로 참여한다. 사업 비중은 두산중공업이 55%, 삼성물산이 45%다.<br /> <br /> 두산중공업은 &ldquo;이번 계약은 발주처가 금융조달을 완료해야 발효된다&rdquo;며 &ldquo;계약금액이나 계약기간은 앞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rdquo;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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