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내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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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4%(0.10달러) 내린 41.24달러에 장을 마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소폭 하락, 코로나19 재확산에 유럽 이동제한조치 영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21090338_4998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5일 국제유가가 하락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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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도 0.37%(0.16달러) 하락한 43.1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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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유럽 일부 국가의 이동제한조치가 유가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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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하락했다”며 “유럽이 봉쇄조치를 강화하면서 이동제한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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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몇몇 국가들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야간 통행금지 등 이동제한조치를 시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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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유럽의 이동제한 강화조치에 따라 장중 배럴당 40달러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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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줄었다는 미국 에너지정보처(EIA) 발표 이후 낙폭을 축소하며 배럴당 40달러 선을 회복한 뒤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