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07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훈</a>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경주 월성원전 1호기의 조기폐쇄와 원전 안전문제로 올해도 국정감사에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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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월성원전 1호기와 관련해 문제가 없다는 기존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태풍에 따른 원전 중단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07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훈</a>, 한수원 원전 조기폐쇄와 안전문제로 올해 국감도 쉽지 않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6/20200619142754_15011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07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훈</a> 한국수력원자력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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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수원 안팎의 말을 종합하면 감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문제와 최근 태풍으로 가동이 중단된 원전 안전문제가 올해 한수원 국정감사의 주요 현안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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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감사는 10월16일에 국회에서 열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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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의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결정을 놓고 감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감사문제를 놓고 야당의 탈원전정책을 향한 공세가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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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지난해 국회로부터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 결정과 관련한 타당성 여부를 감사해줄 것으로 요구받아 지금까지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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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이 참여한 한수원 이사회는 2018년 6월 월성원전 1호기의 경제성이 없다며 조기폐쇄를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한수원 이사회가 발전소의 폐쇄를 결정하기 위해 경제성 평가수치를 의도적으로 낮췄다는 의혹이 제기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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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감사결과를 국회법상 2월에 내놓았어야 했지만 아직도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늦어지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는 월성원전 1호기 조기폐쇄를 놓고 여러 말이 나오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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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월정원전 1호기 조기폐쇄가 문재인 정부의 무리한 탈원전정책에 따라 추진됐다는 점을 부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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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감에서도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 사장에게 “한수원은 원전 생태계 파괴의 주범이고 탈원전의 하수인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며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쇄는 정권 코드에 맞춰 추진된 참사”라고 비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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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실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월성원전 1호기가 졸속으로 폐쇄되면서 국가 경제와 전기요금 등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과 폐쇄 결정을 내린 이사회 회의록이 조작됐다는 내용으로 질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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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월성원전 1호기와 관련해 조기폐쇄 결정에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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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지난해 열린 국정감사에서 “월성원전 1호기는 잔고장이 많고 노후화돼 비용을 끌어 올린다”며 조기폐쇄 결정을 적극적으로 옹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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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감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원전이 자동정지된 원인과 재발 방지대책도 집중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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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에 상륙한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고리원전의 원자로 4기의 운전이 정지됐고 7일에는 태풍 하이선 때문에 월성원전의 원자로 2기의 터빈과 발전기가 정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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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원자로의 가동정지는 원자력발전소와 외부 변전소 사이의 송전선로에 염분이 흡착되면서 순간적으로 불꽃이 튀는 ‘섬락’ 현상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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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태풍에 따른 원전 중단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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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태풍으로 원자로가 멈춘 사건 뒤로 한수원이 관리하는 모든 사업소의 전력·송전설비를 재점검하며 하나씩 보완해 나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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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페이스북은 통해 “예산이 들더라도 관련 설비를 지중화 내지 가스관로에 넣어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